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조카는 혼자 다 위하는 척 하드니만 왜 저렇게 정떨어지게 말하죠?

찬성: 7 | 반대: 46

걍 가족 밥 먹을 때 '조카 대학 등록금과 학비는 삼촌이 쏜다' 선언하고 서울로 출발하셔도 되었을 만도 한데.. 저 상황이면 진짜 아이 부모, 아이, 할아버지, 할머니 등록금 및 학자금에 신경 많이 쓰이고 공부에도 방해됩니다.

찬성: 0 | 반대: 39

자기는 기부 1원이너 하고 남한테 돈있다고 베풀라할까 ㅋㅋ

찬성: 11 | 반대: 0

다른건 모르겠는데 독자는 돈문제에 엄청 민감하네요 친구한테 80만원짜리 신발사준건 아무말도 없는데 매형이 아직 이유도 안가르쳐주셨는데 30만 빌린단 말에 주인공 초심 이라니
새는돈 막아야하느니 하는거보니까 그냥 좀 그렇네요
주인공 고딩때 매형란사람이 돈 꽤 번거같은데 주인공한테 에어조던사주고 댓가없이 준거처럼보이는데 주인공 로또되고 퍼주는건 반대하지만 30만에 열낼껀 아니라고봄
주인공이 조카한테 10만원 주면서 공부해라느니 1등해라느니 조카노력은 인정도 안해주면서 겨우 10만원으로 조카 자존심 건드리는 말투로 꼰대짓하는거 댓글 없는게 당연하다고 보는거같아 더 불편하네요
저는 이번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조카한테 아침에 입맛떨어지게 한행동이 정말 친해서 장난처럼 한행동이었다면 이해되지만 서먹하다는 분위기에서 그런행동은 개인적으로 매끄럽지 않은거 같고 이유가나오길 기대합니다
없으면 꼰대에 돈 좀있다고(로또말하는거아님)누나 무시하는 행동이네요

찬성: 16 | 반대: 53

머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조카한테 하는 말투는 진짜 극혐이네요

찬성: 14 | 반대: 40

신고된 댓글입니다.

조카에게 하는 말과 행동이 생각과 전혀 달라서 이해가 안돼요.

찬성: 11 | 반대: 15

부산에서는 말 저렇게 하나요? 그리고 저 매형은 사지 멀쩡한 놈이 빚까지 졌으면 나가서 노가다라도 하든가 장기를 팔든가 해야지 주말에 혼자 쳐놀고 자빠졌네

찬성: 8 | 반대: 4

글 솜씨가 글하나 완결하실때마다 좋아지시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런 공감가는글 좋네요

찬성: 38 | 반대: 1

처갓집 재산 다 까먹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고작 몇천정도로 저러겠어요? 비트코인뿐만아니라 사업한답시고 말아먹은게 몇억되겠구만. 근데 삼십 안 빌려줘야한다고 동정표가 쏟아지는거보면 우습네요. 어릴적에 나이키신발사준거? 그거 안받고 안 엮이고말지. 너같음 또 빌려주고싶겠어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니깐 나오는말이지. 부모님용돈에 조카용돈에 매형용돈까지 챙겨줘야되네. 부처나셨어요. 절친결혼식이면 비싼거해줘도 괜찮죠. 친구가 결혼식2번하겠어요? 근데 매형은 밑빠진 독이잖아요

찬성: 65 | 반대: 0

왜저러나 했는데 부산사람들 사는게 저렇다네요 서울사람처럼 간지럽게 말못한다고...

찬성: 7 | 반대: 0

이글도 가족가지고 질질끌려나보네 가족중 발암하나 등장시키는게

찬성: 3 | 반대: 14

저건 사람 안된다

찬성: 33 | 반대: 0

발암제목...

찬성: 0 | 반대: 0

애 학원비겠지

찬성: 0 | 반대: 4

선물주는거랑 돈 주는건 다름. 돈은 쓰는데 목적이 있잖아요. 없으면 항상 아쉬우니 달라붙지.

찬성: 3 | 반대: 0

조카한테 말투는 좀 오바였음 남자도 아니고 여자한테 쯧 공부도 잘한다면서 부산사람들 다 저리 무식한 말투 쓰시는지 아시나

찬성: 10 | 반대: 40

결혼도 안한것이 꼰대짓;

찬성: 5 | 반대: 45

진짜 억단위로 돈이 있어도 누나돈이 자기돈도 아니고 캐셔하는 누나인데 누나월급나오면준다니;;

찬성: 29 | 반대: 0

매형같은 사람은 한마디로 폭탄이죠.

찬성: 34 | 반대: 0

님들 3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처가집 돈 몇억 까먹은 전적이 있다고 하잖아요.

찬성: 43 | 반대: 0

내리사랑이라고 걍, 조카 공부 잘한다니 필요한 거 있나 물어보고 그냥 대주는 게 좋을 거 같음. 겨우 10만 원 주면서 꼰대짓 하지 말고.

찬성: 6 | 반대: 43

거제도에 가보면 조공으로 하루 일당 10만 내외로 받으면서 일당벌이 하는 4~50대 엄청 많습니다. 다들 사연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기술 배워서 일당 1~2만원이라도 올려볼려고 하루종일 땀 뻘뻘 흘리시는 분들 천진데 망했다고 집에서 마누라 등에 빨대 꽂는 사람에겐 얼마를 해준들 다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요. 도와줄려면 직접 줘야지 그 손에 쥐어주는 건 아니지요.

찬성: 42 | 반대: 0

옵션에 투자해서 한방 노리려는듯 ㅋㅋㅋ

찬성: 1 | 반대: 1

학원비인것인가

찬성: 1 | 반대: 2

아니 지금 돈주고 싶은데 매형이 다가져다 쓰니까 못주는거잖아.. 매형 없었음 로또 당첨됬다고 부모님이랑 누나,애 대리고 잘살 주인공인데 ㅋㅋㅋㅋㅋ 전 자꾸 주인공이 돈주고 싶어해서 암걸리던데 다들 핀트가 다르시네

찬성: 56 | 반대: 0

학원비 아니면 정말 이혼이 답이다

찬성: 25 | 반대: 0

학원비일까, 부조금일까, 뭘까!

찬성: 3 | 반대: 0

매형 인간만드는 파트는 쫌 짧았으면 좋겠네연

찬성: 30 | 반대: 0

30만원 빌려줬다 치고 자기 와이프 월급에서 30만원 갚았다치면 그 만큼 빠진 그 달 생활비는 어떻게 할려고하는지? 있을때 30만원 그냥 30만원이지만 없을때는 30만원 때문에 죽고싶을거예요

찬성: 1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