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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볼때마다 과거가 군간부시절이 생각나네요.
능력없고 아는거 없는 신임중대장와서
중대장교육에서 뭘 배우고 왔는지 몰라도 옆에서 아무리 애기해줘봐야
들은척을 안함 연대장한테 깨지고 대대장한테 깨지고 군대에서 왕따 처음봤는데 그게 중대장임 대대장 연대장이 소초오면 중대장 보지도 않고 소대장이랑 저한테 보고 받고 그냥갔음 순찰중에 연대장 대대장 왔다고 급하게 소초왔지만 아는척도 안함 일을 한번할걸 두세번 하게 만듬
중대장 시키면 하는척만 하다가 지적받고 다시함 3차 중대장도 존댓말하는데 신임 중대장이 반말하고
뭐하나 할때마다 태클을 엄청 겁니다.
주둔지에 있을적에도 길건너 슈퍼가는데 보고하라고 난리치고
중대장 교육가서 태클 거는 것만 배웠는지 군대 왕따 간부라서 잘해줬더니 자기 카리스마? 자기가 쎄게 나가서 잘해주는줄 아는지 계속된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지.. 중대장실에서 쳐 울길래 동정심에서 진짜 잘해줬는데 중사 전역두달 남겨두고
전역 하루전까지 태클 걸길래 쌍욕함
집가서 겁나 울었을듯 그사람 똥 치운거며 깐죽거리는것 참기가 가장 힘들었는데 도대체 무한정 호의를 베풀었는데 왜그런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지만 유종의미를 거두기 위해 전역날 사과함 사과하린깐 자기가 미안했다고 그때서야 애기함
결국 이사람이랑 좀더 빨리 속내를 터놓고 술한잔 했음 괜찮았을건데.
이유도 알 수 있었을거고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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