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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어렵죠
옛날에 미팅에서 만난 국문학과에게 내가 고딩때 느껬던 국어문법의 문제를 물어봤는데 전혀 대답을 못하더군요 좀 지나서 사학과 다니는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그러더군요
00야 그건 당연한거야 국어문법이 일제때 만들어졌잖아 국어가 서양언어에 뒤떨어지지 않은 언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어거지로 영문법에 끼워 맞춘거야 그래야 그나마 자존심이라도 지키니까! 그다음에 해방되고 한참이 지나고도 왜 안 바뀌었냐고? 그건 이쪽 계통이 꽉 막힌 꼰대들이 지배하는 것도 하나고 또 다른 건 이런 말도 안되는 문법을 어거지로 배우는 것에 불만이 없는 머리좋은 노예를 구분하는 용도로 괜찮으니까 그냥 지금까지 유지된거지..00야 그래도 좀 더 세상이 좋아지면 조금의 변화는 있을거야
라고 하는데 속으로 이놈 대학1학년생 맞음? 졸라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91년도입니다
외환위기는 서민탓도, 금융권 앗도, 문어발 탓도 아닙니다.
95년 말부터말97년까지 계속되던 노조 설립과 노사분규로 기업은
자주 멈추고, 임금인상은 연평균 30%상승했습니다.
주식 재대로 아시는 분이라면 다음에 무엇이 벌어질지는 잘 알겁니다.
당시 한국에 들어왔던 일본기업은 요즘 중국처럼 철수를 해야할정도로 1년 내내
공장이 멈춰섰고, 재벌은 연평균 2화 이상 파업을 격으며 공장이 섰습니다.
특히 주식시장까지 외화가 썰물처럼 뻐져나가자 취약했던 동국재강, 기아차가 무너지고 부살한
국가재정과 외환사정은 연동된 자금경색 연결고리의 역학에 의해 무너진 겁니다.
참고로 9년대 초반부터 금속노조가 저변을 넓혔고 지금도 노조의
대부분은 금속노조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IMF는 대기업 탓, 당시 정권 탓이라고 사람들에게 인식되어 았는데,
그것은 재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선동하며 노조를 선동한 주사파
좌익의 정치적 선동영향이 매우 큽니다.
설사 김대중 대신에 김대중이 대통령을 하고 있었더라도 imf는 발생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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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FREE 15. 직경과 첩경 +25 | 22.11.13 | 33,136 | 675 | 12쪽 | |
15 | FREE 14. 스승의 스승. +18 | 22.11.12 | 33,994 | 709 | 12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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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FREE 11. 일은 순서가 있는 법. +25 | 22.11.09 | 35,842 | 700 | 12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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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FREE 9. 본인만 잘 모르는 것. +20 | 22.11.07 | 37,368 | 697 | 12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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