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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나는 태어났을때부터 갓난아기라서 갓난이라 불렸다. 그리고 내 아버지는 내게 이름을 지어주지 않고 집에서 부르던 이름 그대로 호적에 내 이름을 갓난이라 올렸다. 이건 내 삶에 대한 기록,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낸 상처가 켜켜이 쌓이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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