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예전에 대체역사소설 읽다가 등창이 무엇인가 검색을 하다가, 고름짜는 영상이 나와서 으엑! 하며 몇시간 동안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건 분명 더럽고 기괴하고 징그러운데, 눈을 뗄 수 없었고, 마침내 모든 고름을 쥐어 짜 내어서 더 이상 고름이 나오지 않았을 때 묘하게 안타까움마저 들던...크흠.
조선시대를 근간으로 하는 대역작가들에게 있어서 만따먹은 불문율 입니다. 단호합니다.근데 저의 수양이는 어떻게 만따먹에 기여를 하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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