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사실 까마귀는 문종대왕이 보낸 카톡이더라는...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지식은 거의 이런식입니다. 젠장맞을. 나도 근육좀 키우고 어!? 철도에 덕통사고 당하고 어!? 코끼리 키우는 놈을 주인공으로 삼고 싶었다고!
수양이가 알고 있는 초석밭에 관한 지식은, 프랑스의 앙투안 로랑 드 라부아지에가 고안했던 18세기경의 방식입니다. 그나마도 대체역사 소설로 배워서 고군분투가 예상됩니다. 수양이 말고 작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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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까마귀는 문종대왕이 보낸 카톡이더라는...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지식은 거의 이런식입니다. 젠장맞을. 나도 근육좀 키우고 어!? 철도에 덕통사고 당하고 어!? 코끼리 키우는 놈을 주인공으로 삼고 싶었다고!
수양이가 알고 있는 초석밭에 관한 지식은, 프랑스의 앙투안 로랑 드 라부아지에가 고안했던 18세기경의 방식입니다. 그나마도 대체역사 소설로 배워서 고군분투가 예상됩니다. 수양이 말고 작가가요.....
비누만드는게 힘들지는 않음.
바닷물 먹고 자라는 염생식물들을 태워서 잿물을 걸러낸 다음에
정제된 기름이랑 섞고 반년쯤 숙성시키면 끝임.
그냥 염생식물의 잿물로도 세탁 가능함.
그거 정제하면 옛날식 양잿물임
퉁퉁마디나 칠면초 같이 갯벌에서 자라는 식물류 아무거나.
해초류면 미역 다시마 톳 같은거 막 쓰면 됨.
미역이나 다시마는 먹어야 되니 유통망도 있을거고..
물론 조선에서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귀양당하기 딱 좋으니까.
투자받기 전까지 초반에만 적당히 쓰고
나중예는 투자받아서 운영해야함.
뭐 여튼 함초도 나름대로 반찬해서 먹을 수도 있기도 하고
함초 말려서 갈아가지고 소금만들어 쓰면 맛있기도 하고..
이 시대면 갯벌에 풀들이 지천으로 막 널려 있을거고
관련 산업 만들면서 부업으로 식재료 만들어 유통시키면 먹을게 늘었으니까 칭찬을 받았으면 받았지 욕 먹진 않을거임.
나중에 방납 물품에 추가되면 그건 좀 곤란하겠지만.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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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FREE 1화. 환생 +52 | 22.04.07 | 27,504 | 528 | 14쪽 | |
1 | FREE 0화. 시작 +25 | 22.04.07 | 29,381 | 482 | 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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