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안녕하십니까? <내 바이올린에는 정령이 산다>를 연재하고 있는 사석보입니다. 새로운 글로 인사드립니다. 올해 큰 병치레 하고 나서 슬럼프에 빠졌는지 요즘 글 쓰는 일이 늪에 빠졌습니다. 겨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나 글을 올리고 있으니까요.
안 되겠다 싶어 저로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 현재 쓰는 글과 완전히 성격이 다른 글을 써보기로 한 겁니다. 자칫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는 우를 범할는지도 모르겠으나 마음을 독하게 먹고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작품은 가능한 한 재미를 최우선에 두고 정말 마음 가는 대로 편하게 써볼 작정입니다. 기존의 작품은 완결까지 새 작품과 병행할 생각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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