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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S

혼잣말


[혼잣말] 자꾸

자꾸_1~1.JPG

쓸데없이 자꾸 생각나는데

정말 싫다.

자꾸 둥둥 떠다니는 그 사람의

말투 행동 얼굴 성격.

나를 향해 보이던 미소까지.

 

모든 것이 너무나 보고싶고 생각나서.

 

잊지못할 것만 같은데.

잊지 못하고 있는 거 같은데.

언제 쯤 이면,

자꾸, 자꾸,

그러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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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6 혼잣말 | 허황된 꿈 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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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 자꾸 12-12-18
3 혼잣말 | 사소한 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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