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HINA'S

혼잣말


[혼잣말] 사소한

Crying-girl.jpg

사소한 것 하나에

진심이 담겨 있다는 것을.

이 세상의 사람들은

많이 잊은 채 살아간다.

 

글을 쓸 때도 문장부호

하나에 따라 글의 분위기가

달라 지듯.

 

사소한 것 하나에

다가오는 상처와 절망

오해, 불신은 크다.

 

그 것을

잊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 세상엔

너무

많다.


댓글 0

  •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6 혼잣말 | 허황된 꿈 13-01-14
5 혼잣말 | 알아? 12-12-27
4 혼잣말 | 자꾸 12-12-18
» 혼잣말 | 사소한 12-12-18
2 혼잣말 | 설레임 12-12-18
1 혼잣말 | 아픈데, 많이 아픈데. 12-12-18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