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앗싸일등

찬성: 0 | 반대: 0

두 사람이 왠(웬)일이야???
즐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감사합니다.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즐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재미있게 읽었네요. 화이팅 하시고, 건필하시고, 오늘도 안개가 내렸네요. 앞산이 안보이네요. 그리고 항상 즐겁게 보내시기를~ ^0^♥♬♪

찬성: 0 | 반대: 0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으호~~~ 예기치못한 스토리 잼있네요

찬성: 0 | 반대: 0

잘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여자가 나오니 별로네요
히로인이 매력도 없고...

찬성: 0 | 반대: 0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맨시티 선수진에 대해 주관적 의견이지만 몇 글자 도움이 될까싶어 적습니다.

일단 포백에서 왼쪽 풀백에는 주로 가엘 클리시와 알렉산드로 콜라로프가 출전합니다. 콜라로프는 크로스와 킥이 일품인 풀백이죠. 센터백에는 콤파니, 망갈라, 오타멘디, 데미첼리스가 출전합니다. 망갈라는 판단력이 안좋아 이따금 큰 실수를 하고 데미첼리스는 노쇠화때문인지 폼이 완전 죽었죠. 오른쪽 풀백은 샤나와 사발레타가 출전합니다. 둘 모두 좋은 선수들이죠.

3선 미드필더로는 페르난두, 페르난지뉴, 야야 투레, 파비안 델프가 있습니다. 페르난두와 페르난지뉴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로 페르난두는 폼의 난조인지 이번시즌은 거의 출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페르난지뉴는 이번시즌 중용받으며 중앙 미드필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야야 투레는 2선 공격형 미드필더나 3선 중앙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롤을 주로 수행하고 있지만 이번시즌 들어 노쇠화의 영향인지 활동량이 많이 떨어져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피지컬과 킥력이 대단한 선수인건 분명합니다. 델프는 AV에서 이적 한 이후 부상과 부상을 거듭해 제대로 뛰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못해 뭐라 평가하기가 좀 힘든 선수입니다.

2선 미드필더를 수행할 수 있는 선수로는 나스리, 실바, 나바스, 데 브라위너, 스털링등이 있습니다. 페예그리니가 주로 사용하는 4-4-2 포메이션에서는 주로 나스리, 스털링이 왼쪽 윙 그리고 데 브라위너, 실바, 나바스가 오른쪽 윙을 맡고 있습니다. 나스리는 장기부상으로 좀처럼 출전하지 못하다가 어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더군요. 2선으로 따지면 왼쪽 윙,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를 수행할 수 있을겁니다. 실바와 데 브라위너는 창조적 미드필더로 2선은 왼쪽 중앙 오른쪽을 모두 수행할 수 있습니다. 주로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을 수행하죠. 특히 데 브라위너는 분데스리가 도움왕 출신으로 올해 맨시티에서 조금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실바를 대신해 매우 좋은 폼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전한 경기와 그렇지 못한 경기의 경기력이 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죠. 스털링은 왼쪽 인사이드 포워드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4-4-2의 윙으로는 조금 헤매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른발잡이 선수로 왼쪽에서 공을 잡고 중앙으로 컷-인해 들어오는 움직임 후 슈팅과 드리블이 좋은 선수입니다. 나바스는 엄청난 주력과 드리블을 보여주며 주로 오른쪽 라인을 타고 드리블로 볼을 운반한 후 크로스를 합니다. 거의 모든 움직임이 그런식이라서 매크로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빠른 속도와 크로스는 좋은 무기임이 분명합니다.

공격수로는 보니 아구에로 이헤아나초가 출전합니다. 아구에로는 엄청난 순간속도와 민첩성, 골결정력을 겸비한 월드 클래스 공격수입니다. 공을 잡는다면 항상 상대방을 긴장시킬 수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오프 더 볼 움직임도 매우 뛰어납니다. 횡적으로 돌아들어 오는 움직임이나 순간적으로 상대 수비 사이로 빠져들어가는 움직임이 매우 좋은 선수죠. 보니는 스완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원톱 체제하에서는 썩 좋은 선수는 아닌듯합니다. 뛰어난 피지컬로 볼키핑과 몸싸움은 뛰어나지만 느린 속도와 날카로운 움직임의 부재, 볼 운반 능력의 부재는 보니만 나오면 골을 못넣는 맨시티를 만들고있죠. 이헤아나쵸는 빠른 속도를 중점으로 후반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골 결정력도 출전 시간대비 준수한 편으로 보입니다.


만약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개인적으로는 노쇠한 수비수와 3선 미드필더를 중점으로 영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밌는 글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글에 적극 반영하며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축구소설로서 많은 재미요소와 한국인의 위대한 스포츠맨쉽!!!! 참으로 사이다처럼 잘 보고있습니다. 단지 한가지 아쉬운것은. 능력은 쓰라고 있는것이고 쓰기위해 있는게 능력입니다. 스포츠 소설로서 노력으로 재능으로 축구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 참으로 흐믓하지만. 그러면서도 가지고있는 그 능력들을 모두 못쓰는건지 안쓰고있는건지. 아쉬움이 남을때도 있씁니다. 포인트도 많이 남고 기술들도 다양하게있을테고 랭크나 스텟치도. 모두 다양하게 구사할수있는 요소가 많을텐데도 소설에 묘사돼는건 단지 대포알슛.빠른 고속드리블. 그리고 팀을 위한 패스의 현신. 딱 그정도만 표현이돼고 소설이 이어지니. 매 경기마다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는거같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주인공이 가지고있는 능력들을 되돌아보고. 좀더 다양한 스킬들을. 기술들을. 다양한 볼거리 읽을거리들이 많을거라고 봅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건필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감기걸리기도 쉬우니. 물도 따뜻하게 데워드시구요^^

찬성: 0 | 반대: 0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