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이 노래가 제 글의 핵심이라, 뺄 수는 없고, 다음 부터는 두 소절만 부르겟습니다.
축구 소설이지만 처음 글을 계획할 때, 가족, 사랑, 따스함을 목표로 삼았거든요.
그래서 노래 가사도 이것 저것을 둘러보다 적절하다 싶어 계속하여 강민의 주제가로 쓰고 있습니다. 강민의 OST로 생각해 주심 고맙겠습니다. ^^
사실 전 이 노래 가사말을 쓸 때 마다 그 노래를 틀어놓고 몰입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구 이게 더 오글 거리는 듯 하네요^^
고오오오오---올!! 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언제들어도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단어 "어머니"와 미래의 연인들이 보고있는 데 당연히 첫 장면부터 죽일 겁니다. 멀리까지 오신 응원단들과 가족들의 속이 뻥 뚫어지게 다음 편에서 활약 기대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물론 이제 달달한 사랑얘기도 들려 주시겠지요...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