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늦었습니다. 일주일전 타이페이로 갔다가 어제 돌아 왔습니다. 출발하던 날 이른 아침은 햇볕이 쨍쨍, 다음은 하늘이 시꺼멀 정도의 모랫바람, 그리고 우박과 비, 계속하여 눈보라, 1년의 4계절을 하루에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변화 무쌍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른 봄 정도이며, 아직은 황사가 심하지 않네요, 울란바토르는 고비사막 보다는 모래 폭풍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물물방울님의 걱정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천사대제님, 제가 없었던 동안 멘시티가 3연패나 하였다구요, 우리의 강신은 어떻하라구요, 이제 다시 힘내야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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