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배경은 어두컴컴한데 손아리와 무로이 덕에 어두운 밤에 촛불을 켜놓은 느낌이에요! 물론 곧 꺼질 것처럼 위태로운 불빛처럼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게 매력적이네요. 자칫 너무 어두워질 수도 있는 내용을 이 두 캐릭터가 살려주어 좋은 균형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고맙습니다. 늦었지만 댓을 발견하고 감동과 감사에 빠져 있는 깊은 밤입니다.
저 두 캐릭터라도 없었더라면 정말.. 읽다가 우울증에 걸릴 판이지요.
둘이서 열심히 살아보겠노라 노력하는 모습으로 죽음의 어둠과 싸우고 있었네요.
ㅎㅎ ^^ 엄마 미소 지으며 다시금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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