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등장! 광전사 레이아!
"꺄악!!"
"레이아!!!"
아이스 드래곤이
레이아를 낚아챘다.
"레이아!!!"
"루미너스님!!"
"레이아!!!"
"루미너스님!!"
"시끄러워!!"
우리가 서로 이름만 부르고 있자
아이스 드래곤이 소리쳤다.
"하하하 너희가 항복한다면
이 여자애를 놓아주지"
"이런...비겁한 자식!"
"몬스터 한테 뭘 바랬나!!! 하하하하!!"
"루미너스님 이걸!!"
"뭐야?"
갑자기 레이아가 나를 부르더니
뭔가가 레이아로 부터 떨어져 나왔다.
"룩스! 저거 잡아!"
"네!!"
우리는 재빠르게 날라가서
그 것을 낚아챘다.
"이..이건...전설의 사시미칼!"
레이아가 떨어트린 것은 뭐든지 잘라머린다는
전설의 사시미 칼 이였다.
"그래..좋아..해보겠어!!"
"하하! 칼 하나 들었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냐!!"
"받아라! [단검 던지기 with 사시미칼]!!"
나는 아이스 드래곤의 손목을 향해서
사시미 칼을 던졌다.
"우어어억!!!"
"좋았어!"
그리고 그 칼은
드래곤의 손목을 관통했다.
"꺄악!!"
그리고 그 충격으로 드래곤은 손을 놓았고
레이아가 땅으로 떨어졌다.
"낚아채!!"
"네!!"
그것을 우리는 공중에서 받아냈다.
"젠장..설마 전설의 사시미 칼일줄이야"
"럭스! 칼 회수!"
"예!"
나는 럭스에게 드래곤의 손목을 관통하고 날아간
사시미 칼의 회수를 맏겼다.
"내 스킬은 던지기 뿐이야...그걸론 큰 피해를 입힐수 없지.."
"그..그럼 어떻게.."
"나에게 작전이 있어..룩스! 레이아를 땅에 내려줘!"
"네!"
나는 레이아를 땅에 내려줬다.
그리고 사시미 칼을 레이아 에게 넘겨줬다.
"프렌! 이리와봐!"
"어? 응"
나는 공중에서 프렌을 불렀다.
"나에게 작전이 있어"
"뭔데?"
"우선 우리둘이 저 드래곤에게 돌격하는거야"
"응.."
"그런뒤에 드래곤이 뭔가 하면
우리가 크게 다친 것 처럼 뒤로 멀리 날라가는거지"
"어..?"
"그럼 레이아가 폭주를 하는거야"
"어.."
"그럼 상황끝"
"어....어? 그게 다야?"
"어 그게 다야..자 가자!!"
"에..에이씨 가자!!"
나와 프렌은 드래곤을 향해서
돌격했다.
"하하하하! 결국은 무대포로 공격이냐!!"
그리고 드래곤은 콧바람을 크게 내쉬었다.
"으악!!!!"
"끄어억!!!!"
그리고 우리는 크게 당한 듯이
멀리멀리 날아갔다.
그리고 땅에 떨어진뒤
한마디
"사...살려줘 레이아"
"루미너스님!!"
"어? 나 뭐했냐?"
드래곤 쪽은 뭔가 이상한걸 눈치 챈 것 같지만
레이아는 눈치를 못챘다.
"모..모두를 위해서라도 내가!!"
"아니 난 아무것도"
"이야!!!!"
"으악!!!"
레이아는 사시미칼을 들고 가서
드래곤의 발등을 찔렀다.
"아프잖아!!!"
"......"
"이봐 누님?"
".....히힛?"
"히힛?"
좋아 계획 성공이다.
"누...누님?...으악!"
"하아...."
레이아는 드래곤의 발등에서
칼을 뽑아낸뒤
웃음을 지으며 숨을 가쁘게 쉬었다.
"하아...하아..역시..고기를 써는건 최고라니까!!!"
"누님? 왜그래??"
드래곤이 당황했다.
그럼과 동시에 레이아는 갑자기 사라졌다.
"어..어디지??"
"날개살...하아.."
"아닛!!"
"분리!!!"
"끄아아악!!!!"
레이아는 순식간에 드래곤의 등 뒤로
올라가서
드래곤의 왼쪽 날개를 도려냈다.
"히히힛...한쪽 끝"
"끄아아아악!!"
레이아 폭주모드.....
쎄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