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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계속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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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네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올리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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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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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문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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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서 쓰신 글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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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 합니다! 너무 즐겁습니다! 건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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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곳저곳 애쓰신 흔적들이 ... 감사히 읽겠습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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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을 건너서 유럽으로????
보통 러시아 지나가지 않나요? 예전에는 인도양을 건넜었나요???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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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에 소련 영공을 통과하지 못했어요.
jenik님이 날짜 변경선에 따른 오류를 잡아 주셨습니다. 하루가 더 걸린것이 아니라 하루를 벌었습니다. 도착일은 2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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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을 먼저 읽어야 할까요?
아니면 흐름상 이 작품을 먼저 읽어도 상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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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닉이 무쌍이시라 깜딱 놀랐습니다.
장편이라 함께 읽으셔도 됩니다. 원래 무쌍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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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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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엌.... 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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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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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42.195km와 42,195m가 같은 거리인데도 움찔하네요.
.와 ,의 차이인데
주로 42.195km로 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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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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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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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에서 "앙망합니다."는 혹시 다른 말로 바꿔 주실 수는 없을까요?
일베에서 지역차별 조롱으로 흔히 쓰이는 단어라서 보기 거북합니다.
운지 같은 신조어이거나 민주화 드립처럼 뜻을 왜곡하는 것이 아니고 문맥에 맞게 사용된 적절한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고쳐달라고 부탁드리는 것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앙망하다는 말이 고어스럽고 일베 아니고서는 잘 쓰이지 않는 사어에 가까운 말이므로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을 쓰신다면 괜한 오해를 사시는 일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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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용어를 공개석상에서 무심코 사용했다가 나중에 해명하느라 곤란을 겪었던 크레용팝, 전효성, 홍진호 등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근 넷 상에 만연하고 있는 일베혐오에 괜한 피해를 받으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망설이던 끝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혹시라도 제 쓸데없는 참견에 불쾌하셨다면 깊이 사과드립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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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황했거던요^^
블랙레이븐님이 저누 정중하셔서 제가 오히려 민망합니다.
일베를 찾아 봤습니다. 지난친 부분이 분명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베 혐오역시 혐오스럽긴 마찬가지였어요.
분명한것은 내가 존중받으려면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는 거지요.
일베 혐오에 대해 한마디 한다면 무조건적인 악의 표출은 그만큼 일반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는 거지요.
조선일보를 오래 구독했는데 끊을 작정입니다.
그야말로 일베더군요.
블랙레이븐님, 좋은 하루 되시고 많은 의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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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멋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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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가 뭔 말만 하면 이제 일베업니까.
무서워서 일일이 일베가 쓰는 말도 찾아가면서 피해써야 하는 세상인가 -_.
남들은 굳이 신경도 쓰지 않던 부분에 대해서 굳이 들춰내는 식으로 말하면서
일방적으로 '내려주십사' 하는게 참 얼척없네요.

왜 우리가 일베때문에 우리말도 못쓴답디까?
일베가 나쁜것이지 말이 나쁘답디까? 사람 참, 생각하고는..
문제는 사람이고, 사상이거니와 그렇다면 사람과 사상을 고쳐야 할 일이지, 그 말이 잘못됀것은
아닌 것을 본디 있던말도 쓰지말라니, 화까지 치밀라 그러는군요. 이게 쓰고 읽는 문인들의
사이트에서 일어난 일이 맞기는 하답디까?

계몽하십시오.
뭐가 옳고 그른지, 어디서 굽히고 펴야 하는지
줏대도 없이 여론과 시류에 휩쓸려, 참 된 주장도 펼치지 못하고서야 무슨 자격으로 남을 충고 한단 말입니까. 누가 당신께 '앙망하다는 쓰지 말라' 거든 왜인지, 그것이 옳고 타당한 이유인지부터 조목조목 설명해 달라고 하세요.
지금 논리는 '우리말인건 맞지만 일베가 쓰니까 너네도 쓰지마' 라는 단순 어거지식으로 밖엔 안들리니까요.

내 참, 문학적 창작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 곳에서 어휘의 폭을 줄이라고 고하는 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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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읽으러 왔다가 댓글때문에 기분을 잡치는 경우도 있네.
알아서 내리세요. 일베같은거 생기기 훨씬 이전부터 자기 문학적 철학을 세우고 관철하시는
내공 심후한 문인들이 많은 사이트 입니다. 더구나 인기를 얻은 글이구요.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눈쌀 찌푸리게 할 양이라면 충분히 성공적이라고는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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