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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 님의 서재입니다.

주식왕 조승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대항
작품등록일 :
2021.07.11 22:25
최근연재일 :
2021.07.17 22:01
연재수 :
7 회
조회수 :
682
추천수 :
7
글자수 :
15,979

작성
21.07.12 22:22
조회
125
추천
0
글자
6쪽

오래간만의 등교

이 작품은 현실과 무관한 세계관을 가지고있으며 회사 상호명이 같다고 하긴 하나 현실세계와는 다른 픽션입니다. 그점을 유의하시고 작품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UMMY

오늘은 5월달이 되는날이다

5월 17일 내 모교였던 진광고등학교는 개학을 했다.


"오늘 개학이네 일단 학교 가면서 오늘 장좀 봐야겠어"


"음.. 오늘 장은 그냥 평범하네 슬슬 장이 올라가는 추세 이긴 한데.."


"맞다 좀있으면 국내주식에서 큰 이벤트가 있었지?"


"삼성중공우"


"그래 아무것도 아니던 주식이 5만원에서 90만원 까지 갔던 주식이니 큰 이벤트였지"


"일단 신풍제약우를 전부 매도 하고 삼성중공우를 사야겠어"


[매수가 되었습니다]


"오케이 됬다 이제 학교에서 가서 친구들하고 주식이야기좀 해야겠다"


띵~동~댕~동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방학동안 잘 지냈냐고 물어보시며 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셨다

내가 고2였을 때는 고1친구들과 한명도 붙지 못했고 많이 친하지 않던 친구들과 반을 하게되었다 반은 2-7반이 배정되었다. 진광 고등학교는 1~5반 까지는 문과, 6반~10반까지는 이과반이였다.


"애들을 다시보니까 좀 어색하네;;


나는 친구들과 만난후 선생님과 면담을 했다 이건 2학년이라면 다 해야한다


"승현아 무슨과를 가고싶니?"


"경영학과요"


"그렇구나 어디 대학을 보고있니?"


"서울대요"


"뭐? ㅋㅋㅋ 너 성적이 어느정도 인지 알지??"


"일단 알겠다"


"네"


"(나를 개무시한 선생 나중에 서울대 합격해서 콧대를 눌러줘야겠어)"


선생님과의 면담이 끝난 후 난 공부를 다시 열심히 하였다 사실 선생님이 부정적으로 생각 할수밖에 없었다. 내가 3월 모의고사를 다 풀고 답안지는 찍어 놨기 때문이다. 사실 내 모고 점수는 올1이다.


"주목받는건 부담스러우니까 조용히 가자"


"이번에는 세계정부에 절대 당하지 않으려면 조용히 힘을 키워야해"


"내가 저번에 당한이유는 그들은 많은 정보와 인재들을 가지고있는데 난 없었기 때문이였어."


"그들을 이기러면 일단 내몸을 지키기위해서 다시 특수부대를 들어가 능력을 키워야겠어"


"예전 전우 들이 생각 나는걸? 얼른 성인이 되서 보고싶다"


"나만의 정보부와 '그들'을 채용해야겠지"


띵~동~댕~동


[점심시간]


나는 회귀전에 주식을 같이 했던 우선을 학교에서 만났다


"승현아 좀 먹고 있냐?"


"좀 물린거 같다.."

"나락이냐 ㅋㅋ 나 락 나 락 형은 삼성 20%먹고있다"


"괜찮다 금방 물린거 복구된다"


"(역시 회귀전과 같네 애들이 좀있으면 주식을 많이 시작하겠어)"


"그럼 난 밥먹으로 간다"


"그래, 물린거 빨리 복구하고 ㅋㅋ"


승현은 반에서 아직 친해진 친구가 없기때문에 고1때 같은반이였던 친구들과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 승현은 해외 쪽 기사를 보고있었다

그는 9월1일 spi에너지가 1200%가 오를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흠.. 여기 저거 다먹고 저것도 먹어야겠어 일단 고3 되기전에 10조는 만들어야겠어"


"전에 가지고 있던 돈에 비해선 새발에 피지만 말이야"


"회귀전에는 세계정부가 우리 부모님과 내 동생을 살해 했지만 이번에는 내가 지켜야 하니까"


"근데 부모님께 돈을 많이 번 사실은 알려드리면 안되는데.. 이걸 어찌 하지?"


"역시 정보부를 만들고 '그들'도 데려와야겠어"


승현은 수업이 끝나자 마자 서울로 가는 지하철을 탄다


내가 지금만나러 가는 사람은 아직은 평범한 일반인이지만 몇년뒤면 국정원의 에이스가 되는 서종철이다 회귀전 날 지독하게 괴롭혔던 자 이기도 하다 그의 능력은 실로 대단 하다 요인 암살 정보탈취 통솔력 등등 팔방미인이 있다면 그자를 뜻하는게 아닌가 한다.


그는 국정원에 들어가기전에 대기업 직원이였다고 한다 그가 어떤이유로 국정원에 들어간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유능한건 사실이기때문에 난 날 치려고 했던 나라들의 유능한 인재들을 모두 모을것이다


"흠.. 그가 다닌다고 했던 회사가 삼성증권이니까 서초구 겠네 아마 그는 아직 인턴이였나?"


승현은 삼성증권 본사 앞에 도착했다 승현은 카운터에가서 서종철인턴을 불러달라고했다 좀 기다리니 서종철이 나왔다


"안녕하세요 서종철씨"


"안녕하세요 학생이신거 같은데 절 아세요?"


"네 제가 전에 진 빚이 좀 있어서요"


"네? 무슨 빚이요?


"일단 커피라도 한잔 하시죠 제가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서종철씨 저는 당신을 알지만 당신은 절 모를겁니다"


"네.."


승현은 사실 자기를 힘들게 한 그에게 죽빵을 날리고 싶었지만 참았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죠 제가 받은 빚은 말씀들일수는 없지만 제가 당신을 체용하고 싶습니다"


"네?"


"학생이신것 같은데 저를 왜 체용하시죠?


"당신이 필요해서요"


"제가 할수있는일도 없을 뿐더러 당신은 저에게 월급을 줄수 없을 것 같아보여요"


"서종철 당신 hid출신이잖아 그리고 나 돈 많아 당신이 필요해"


"야, 너 뭐야, 내 출신을 어떻게 알아 너 정체가 뭐야"


"지금은 제 정체가 궁금 하시겠지만 그것만은 말씀드릴게요 당신 안전 보장과 월급 당신 가족 들까지도 제가 평생 보호와 호화한 삶을 살게 해드리죠 저와 함께 일하시죠"


"네가 널 어떻게 믿고"


승현은 그에게 주식 계좌를 보여주었다.


"아직2천만원 정도 뿐입니다 하지만 몇 주뒤에 제가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계좌 총액 보고 말씀하시죠?"


그는 당황했지만 승락했다.


"일단 알겠습니다 당신이 제게 한 약속을 실현할 능력을 보여주시면 전 평생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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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대학교 21.07.16 81 1 5쪽
5 준비(2) 21.07.15 77 1 5쪽
4 준비 21.07.14 85 1 5쪽
3 서종철 21.07.13 99 1 5쪽
» 오래간만의 등교 21.07.12 126 0 6쪽
1 난 주식왕 이였다. +4 21.07.12 140 1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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