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사진 첨가하면 이상하게 뷰어가 오류가 날 때가 있는 거 같아서 전체 지도는 여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로마의 영토입니다. 검은 동그라미가 카이사르가 제패한 갈리아, 빗금이 마르쿠스가 어들인 메소포타미아, 아르메니아 속주입니다.
선으로 그은 부분이 마르쿠스의 영역에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한반도가 거의 10개는 들어갈 크기로 보이네요...ㄷㄷ 하지만 아직 이 중 태반은 진정한 의미로 마르쿠스가 다스린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지역이 많아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차 동방원정 이후 로마의 영토입니다. 이란쪽까지 메소포타미아 속주를 확장했고, 동쪽에서 들어올 이민족을 막기 위해 괴뢰정권 2개를 쿠션용으로 세워놓은 형국입니다.
삼두의 세력권을 알기 쉽게 색깔별로 표시해 놓았습니다.
카이사르의 영역은 브리타니아와 갈리아 전체
폼페이우스의 영역은 히스파니아(스페인)과 이집트를 제외한 북아프리카, 그리고 그리스 지역입니다.
마르쿠스는 이집트부터 아나톨리아에 파르티아 영토를 수중에 넣었습니다. 물론 저중에 폰투스와 이집트는 아직 속주가 아닙니다.
아라비아 원정이 끝난 이후의 로마 영역입니다.
지도상은 저렇게 길게 그어져 있지만 사실 아라비아 반도 중부 사막쪽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보이는 것만큼의 넓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딱 봐도 이미 홍해는 완전히 로마의 영역이 되었고 나바테아가 로마의 방파제가 된 것은 확실히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게르마니아 원정이 끝난 이후의 로마 영역권입니다.
카이사르가 엘베 강까지 로마의 세력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게르마니아의 상당수 영역도 제패가 완료되었습니다.
물론 갈리아와는 달리 아직 완전히 로마화가 끝난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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