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작품 준비중

타임키퍼

웹소설 > 자유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김신우
작품등록일 :
2018.01.03 10:46
최근연재일 :
-
연재수 :
0 회
조회수 :
0
추천수 :
0
글자수 :
0

작품소개

내게는 말 못할 고민이 있다. 사안이 너무도 중대해서 아무에게도 심지어 가족들에게 까지 함구해야만 하는 고민이있다. 사춘기냐고? 차라리 그런 고민이라면 평범하기라도 하지.. 놀라지 마라.. 나는 시간을 탐험할 수 있다. 재미없다고? 농담아니라니까.. 문제는 아무리 진정성 있게 내가 얘기를 하더라도 지금 너처럼 나를 정신이 이상한녀석 취급이거나 심하면 미친놈 취급이라니... 아! 어디가서도 말 못할 고민인 것이다. 뭐!? 당장 네 앞에서 증명해보라고!? 그럴순 없어. 나는 맹세를 했거든. 누구? 누구긴 누구야 저 위에 높으신 분이지. 원래는 이 일을 관장하는 녀석이 있는데 이상한 일이지만 지도 모르겠데 자기 능력이 나에게 흘러들어간거 같으니 내가 그 일을 해야한다나 모라나? 알 수 없는 궤변을 늘어 놓길래 무시하고 살았더만 웬걸.. 내 인생이 불운해 지는거 있지? 알고 보니 녀석이 장난을 친거더라고 그러치!? 이쯤 되면 녀석은 악마가 아닐까?.. 하지만 들어봐 놀랍게도 녀석은 천사야 그것도 엄청 높은... 그런 녀석이 지금은 칠칠지 못하게 어떤 계기로 자기 능력을 잃어버리고 내 집에서 빌붙어 사는 주제라니... 이거 참 우습지 않겠어? 하.. 어디가냐고!? 얼른 집에가서 녀석이 내 컴퓨터를 고장내 놓은건 아닌지 심히 염려되어 집에 가려고해. 어디까지가 진짜 얘기냐고? 믿거나 말거나.. 너가 내 일을 해결해 줄 것도 아니고 뭐 나도 에라 모르겠다. 지금 일어난 일을 일기에 써놓아 보지 않겠냐고? 흠.. 그래 그거 좋은 생각이네 아무튼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 얼른 가봐야 될 거 같아 안녕!


타임키퍼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글이 없습니다.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