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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속 택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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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무림 속 택배기사

유료 완결

글
개구리™
작품등록일 :
2019.09.16 19:00
최근연재일 :
2020.06.19 19:00
연재수 :
225 회
조회수 :
252,292
추천수 :
7,644
글자수 :
1,34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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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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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19.09.27 19:00
조회
4,718
추천
112
글자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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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 ‘점혈’이란 혈도를 짚어 적을 공격하거나 무력화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

[ 혈도의 종류마다 짚었을 때의 효과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

[ 단순히 혈도를 짚는 것으로 점혈을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기의 흐름을 막기 위한 충분한 내공을 소유하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

[ 반대로 말하면 심후한 내공의 소유자를 점혈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내공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이상, 해설에 아수다라였습니다. ]

 

삐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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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44 스테반르세
    작성일
    19.09.27 20:48
    No. 1

    잘 봤습니다. 미래를 계획할 시간이 없다는 말을 참 자주 듣는데 그때마다 미래를 짧은 시간 안에 계획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해요. 아니면 틈틈이 하던가요.
    용감한 사람이 무식하게 보이는 것이라는 관점은 신선하네요. 그럴수도 있겠다싶어요. 그런데 주인공의 행동은 과감하긴 하지만 용기있는 행동은 아니지 않을까요? 두려움에 매몰된 사람이 논리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경우에 가까워보여요. 직전에 ( 질기다지만 근력을 향상시켜주는 것도 아닌) 면장갑으로 자루를 미는데 찢어지지 않는다고 이상하게 생각한 것처럼 주인공이 현재 이성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도 있었고요.
    지금 막 생각난건데 1인칭 시점이니 주인공이 자기합리화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쥬는 것일 수도 있겠군요. 극한 상황에서 혼란을 겪는 주인공의 심정을 표현하고자 쓰신 장면이라면 정말 놀랍네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2 개구리™
    작성일
    19.09.27 21:07
    No. 2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 의도는 주인공의 용감한 모습이라기 보다,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을 우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는 사람에 따라서 용기있는 행동이 무식하게 보인다는 뜻이니까요.

    정답은 없으니 자유롭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독자님들의 상상력이 비루한 제 작품을 더 훌륭하게 빛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크게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so******..
    작성일
    19.09.28 01:09
    No. 3

    작가님은 정말 대단 하세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개구리™
    작성일
    19.09.28 01:21
    No. 4

    독자님이 더 대단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k1******..
    작성일
    19.10.02 03:42
    No. 5

    중간에 지로와 남궁유가 혈교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에서
    아다마다 > 알다마다 아닐까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개구리™
    작성일
    19.10.02 06:38
    No. 6

    어머 세상에 수정했습니다, 사장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9.10.08 14:23
    No. 7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9.10.12 15:45
    No. 8

    건투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19.10.31 12:28
    No. 9

    건투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공자커피값
    작성일
    19.11.03 21:02
    No. 10

    차원이동은 어케 할려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소수마인
    작성일
    20.07.31 21:00
    No. 11

    ...? 저거 없으면 집에 못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너무 대책이 없는데...

    원래 소설 주인공은 핵폭탄을 정면으로 맞아도 보정받고 안죽기는한데.. 그러면 개연성 없단 소리 듣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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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REE 017. 쟤가 할 수 있습니다 +5 19.10.01 4,411 118 13쪽
17 FREE 016. 혈교의 노래 +4 19.09.30 4,455 116 14쪽
16 FREE 015. 흑옥을 품다 +6 19.09.29 4,560 118 13쪽
15 FREE 014. 즐겁고 무섭게 다녀오세요! +7 19.09.28 4,626 116 14쪽
» FREE 013.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11 19.09.27 4,718 112 13쪽
13 FREE 012. 어둠을 틈타서 +4 19.09.26 4,748 106 12쪽
12 FREE 011. 남궁논검(南宮論劍) ( 2 ) +11 19.09.25 4,998 113 14쪽
11 FREE 011. 남궁논검(南宮論劍) ( 1 ) +5 19.09.24 5,132 119 13쪽
10 FREE 010.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5 19.09.23 5,293 122 14쪽
9 FREE 009. 과유불급(過猶不及) +7 19.09.22 5,488 131 13쪽
8 FREE 008. 수상마차(水上馬車) +13 19.09.21 5,753 142 14쪽
7 FREE 007. 폭풍 속의 여행 +9 19.09.20 5,980 150 13쪽
6 FREE 006. 함개상응(函蓋相應) +11 19.09.19 6,810 14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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