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수(26세)
경비행기 기장.
크리스마스이브에 실수로 들어갔던 결혼식 피로연에서 웨딩부케를 받은 건 새로운 운명의 시작?
강현익(32세)
실연 후 다정다감했던 성격이 잠시 시니컬하게 바뀌었지만 그건 아직 임자를 만나지 못했을 때 일일뿐.
첫사랑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랑이 던졌던 가터벨트를 받은 후 그날 비로소 자신 앞에 모습을 나타낸 운명의 상대와 하룻밤도 같이 지냈건만 대체 그녀는 어디로 갔는지 다시 찾아낼 수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만난 그녀가 뭐 해리성 기억상실증?
★저자 소개★
이선영(필명 모아나).
6월2일생.
마음은 아직도 한창인 20대인데 실제로는 어느새 40줄에 들어선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 같은 아직도 철이 덜든 아짐.
쌍둥이자리에 A형이라 극과 극을 달리며 가끔씩 많이 소심해지는 성격.
남편과 6살 된 쌍둥이 남매와 넷이서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주 거주.
15년째 하고 있는 항공사 근무가 취미(?)
로망띠끄와 피우리에 거주.
001. Lv.58 wildelf
07.05.08 16:47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엿l마법
07.05.08 17:55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1 [탈퇴계정]
07.05.09 08:33
출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