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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강호에서 살아가겠습니다.

자신만의 강호를 살아가라 했던 아버지의 유언.

고난과 역경을 딛고 구주강호 모든 강호인들에게 불문율을 내릴 절대자가 되기까지

그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으리…….

훗날 무림의 역사가 말하길 "그가 곧 무림이요, 무림이 곧 그였다고!" 전한다.

■광동사흉, 그 이름의 무게!

첫째 구양목(歐陽穆), 둘째 낭개(郎价),

셋째 종건남(鍾建男), 넷째 온계복(溫桂福).

비정강호의 음모 속에 사라져야만 했던 이름들.

아버지와 숙부들의 비참한 죽음을 목도하고 강호인으로 살겠다고 다짐한 구양소유.

다시는 힘이 없어 당하지 않겠다 외치며 세상을 저주했던 한 소년에서부터

구주강호에 ‘혈검’이란 전설로 거듭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

“나의 얼굴을 본 자, 죽는다.”란 광오한 말을 내뱉으며 무림 역사에 획을 그은 한

사나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제 묻겠다. 평생 변두리 외진 곳에 틀어박혀 이름 없는 촌부(村夫)로 살겠느냐,

아니면 구주강호(九州江湖)에 뛰어들어 도산검수(刀山劍水)를 헤쳐 가며 무림인으로 살겠느냐?”

-본문 중-

■줄거리

광동사흉의 첫째인 구양목의 아들로 태어나 세상의 비정함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구양소유.

강호의 음모 속에 아버지를 비롯하여 숙부들이 비참한 죽음 맞게 된다.

숙부들의 목숨으로 주어진 두 시간의 삶, 그 두 시간의 삶이 소유의 인생을 바꿔 놓는다.

도주 중에 만난 사미호의 손에 이끌려 사파의 대마두가 사는 요마궁에 납치되어지는데…….  

■작가 소개

필명 ; 항복(恒福)

본명 ; 신동식

68년 대전 출생.

성균관 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중퇴

충남 대학교 법학 전공

[email protected]

한국, 중국, 일본의 신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한

진정한 무협의 완성을 보고 싶습니다.        

現 문피아(www.munpia.com)에서 활동 중.

*목차

흑도영웅 1 ∥ 영웅입문

서장(序章)    11

第1章. 광동사흉(廣東四兇)    31

第2章. 입문(入門)    67

第3章. 사미호(四尾狐)    97

第4章. 요마궁(妖魔宮)    131

第5章. 만월(滿月)의 행사(行事)    153

第6章. 검(劒)이냐, 도(刀)냐?     173

第7章. 인두겁 대(對) 갈옹(葛瓮)    197

第8章. 요마(妖魔) 대(對) 화공노사(化功老師)    227

第9章. 구품검객(九品劒客) 위동순(魏瞳徇)    263

第10章. 무정서생(無情書生)    307

第11章. 살수행(殺手行)    335

흑도영웅 2 ∥ 혈검본색

第1章. 생사(生死)의 갈림길    7

第2章. 천산마검(天山魔劒)    37

第3章. 소년황제(少年皇帝) 주윤(朱允)    69

第4章. 화창(靴廠)    89

第5章. 무림출도(武林出道)    103

第6章. 동정호(洞庭湖)의 보물(寶物)    131

第7章. 묘투자(妙偸子) 대(對) 무영신투(無影神偸)    155

第8章. 거지 황제    189

第9章. 서랑(舒狼)의 비밀    207

第10章. 공공교(共工敎)    221

第11章. 소유(少游) 대(對) 요마(妖魔)    243

第12章. 혈검(血劒)을 얻다    269

第13章. 백리통(百里通) 이소덕(李巢德)    291

第14章. 혈검본색(血劒本色)    307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