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우리가 우리에게 필요할때

바람을 가르는 이야기(시작의 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로맨스

여명눈동자
작품등록일 :
2019.11.17 21:50
최근연재일 :
2021.04.11 03:30
연재수 :
10 회
조회수 :
321
추천수 :
0
글자수 :
41,385

작성
21.04.11 03:04
조회
18
추천
0
글자
9쪽

5.화 바보가 깨어나다

바람을 가르는 이야기 자 지금 부터 출발 합니다




DUMMY

바보의 할머니는 손자가 집으로 올시간이 흘렀는데도 들어오지 않는것이 걱정이되어 안절부절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할머니가 있는 집 문을 똑똑똑 두르는 것이다 할머니는 문을 열고 누군지 살펴 보았다 문 밖에는 어떤 하녀 복을 입은 여자가 서있었다.


"여기가 왕국의 바보가 사는 집이 맞나요?"


"사람들이 우리 손자를 바보라고 합니다만......"


"잘됐어요 집을 잘찾아왔네요......"


"무슨일 이신지요?"


"우리 애나벨 아가씨가 보내서 왔습니다 여기 몇일 동안 드실 음식도 가지고 왔구요......"


할머니는 애나벨이 누군지 알고 있었다 이왕국에서 가장 큰 거상 잭의 외동딸 이라는것을


"혹시 거상 잭의 외동딸 애나벨 아가씨를 말하는 것이 아닌지요?"


"네! 애나벨 아가씨를 아시나요?"


"그럼요 이 왕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처자인데 그걸 모르겠나요......"


"이것 받으세요 음식하고 몇일 동안 쓰실 돈도 조금 애나벨 아가씨가 보내 주셨어요......"


"그런데 이것을 왜? 저한테...."



하녀는 바보의 할머니에게 푸짐한 음식과 약간의 크리아를 주면서 자초지정을 이야기 하자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하녀에게 지금 자신의 손자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았다 지금 애나벨 아가씨의 간호를 받고 있는중이라 할머니께 말을 했다.그리고 바보의 할머니는 울지 크게 울지 않았다 다만 가슴을 세번 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

내탓이오 내탓이오 내탓이)


"같이 갑시다 .....우리 손자가 사고가 났는데 내가 이렇게 멍하게 있을수는 없지요...."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앞이 캄캄해 지는것을 느꼈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애나벨이 보낸 하녀에게 같이 애나벨의 집으로 가자는 말을 하였다


"우리......아가씨께서는 걱정을 하지 말라고 했어요 할머니 손자가 깨어날때까지 바보를 보살펴 주고 있으니 걱정을 하지 말라고 말을 전해달라고 그리고 손자가 깨어날동안 제가 먹을것을 해주고 할머니를 보살펴 주라고했어요......"


할머니는 이말을 듣고는 하녀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


"다행이네요......차라리 애나벨 아가씨라서 다른 사람 같았으면 우리 손자는 아마도 지금 저는우리 손자의 장례식을 보고 있겠지요......"


<애나벨의 집>


몇일이 지나 정신을 잃었던 바보는 드리어 깨어났다 자신의 기억으로는 어떤 행인에게 두둘겨 맞고 쓰러진것 밖에 기억이 나지 않았다 바보는 일어나자 마자 할머니가 걱정이 됬는지 몇일을 굶은 할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바보는 일어나려고 하는 순간 일어날수 없었다 자신의 한쪽 다리에 붕대가 감겨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무도 없어요! 아무도 없어요? 여기는 어디에요?"


바보가 소리를 치자 어떤 사람이 허둥지게 바보를 향하여 뛰어오는 것이었다 바로 유모였다 유모는 다리를 쩔뚝 쩔뚝 거리며 집으로 가려고 하는 바보를 다시 침대에 눕히고는 같이온 하녀에게 애나벨 아가씨를 불러 오라고 시켰다.


똑똑똑


하녀는 애나벨의 방에 노크를 하면서 바보가 깨어났다고 말을 했다 그에 애나벨은 허둥지둥 바보가 있는곳으로 향해 달려갔다


"깨어났구나......"


깨어났구나 이 한마디에 바보는 무슨일인지 바보가 왜? 이곳에 있는지 애나벨에게 물어보았다 애나벨은 우리가 탄 마차가 바보를 치어서 그래서 내가 이곳에 바보를 데리고 와서 치료를 하는 중이였다고 말을 하였다


"마차 사고......내 다리는 어떻게 된거죠? 내 다리 마져 잃으면 저는 일자리도 그리고 먹을것도 구할수 없어서......우리 할머니가 굶는것을 지켜봐야 해요......."


바보는 큰소리를 지르며 울기 시작 했다 바보 인것도 서러운데 이제 한쪽 다리마져 잃으면 자신은 괜찮지만 할머니를 위해서 음식을 구할수 없어서 서글프게 울었다 하지만 곧 울음을 그치고 애나벨을 달래주었다


"괜찮아요......난 괜찮아요 신경 쓰지 마세요......"


"내 마차에 치어서 다리를 다쳤지만 다행히 힐러 하우스에 가서 치료를 했단다 그런데 실금 같은 것은 고칠수 없었고 다행히 절름발은 되지 않을것이라 했단다힐러가......"


"아 다행이에요 고마워요......이제 마음이 놓여요 할머니의 음식을 매일 구할수 있어서요......"


"왜? 내 마차에 치어서 다리를 다쳤는데 왜? 날 원망을 하지 않는거니?"


"절대로 원망을 하지 않아요 다 저의 운명이겠죠......"


"운명이라는 말을 알고 있니?"


"우리 마을의 신부님께서 알려주셨어요 잘모르지만.......신께서는 다 보고 계신다고 하셨어요......"


"신부님은 좋은분 이시니?"


"네 할머니 빼고 유일하게 저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시는 분이에요......"


바보는 일어나 일자리와 음식을 얻으로 가야 할시간 이라고 애나벨에게 말을 했다 그러자 애나벨은 잠시만 기다리면 음식이 나올것이라 그때 같이 먹자고 말을 했다


"아니에요 저는 지금 집으로 가봐야 해요 몇일 동안 할머니가 음식을 먹지 못해서 걱정이에요 혹시......잘못되시면..........."


애나벨은 할머니의 걱정을 하지말라고 말을 바보에게 했다 할머니는 지금 우리집 하녀가 음식 같은것을 해주고 있다는말을 바보에게 말을 했다


"걱정을 하지 마렴 우리집 하녀가 바보 너의 집에서 할머니 한테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드리고 있어 걱정을 하지마......"


애나벨의 하녀가 할머니에게 음식을 해고 보살펴 드리고 있다는 말에 바보는 안심을 놓으며 애나벨에게 연신 고맙다는 말고 머리를 숙이고 숙이며 인사를 하였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아가씨!"


바보는 자신의 할머니를 보살펴 주고 있다는 말을 듣고 얼굴 표정이 조금은 밝게 바뀌었다


"아참 나의 이름은 애나벨이이야......"


"애나벨? 그럼 크리스트리아의 제일가는 부자 잭의 외동따님 애나벨이 맞나요?"


"그래 맞아 우리 아버지는 크리스트리아에서 제일의 부자 이시지......"


"애나벨 아가씨는 크리스트리아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자라고 사람들이 말을 했어요!"


"그렇지는 않아 사람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노리고 나에게 접근을 하는것 뿐이야 그래서 나에게 잘보이려 내가 왕국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말을 하는것이지......"


바보는 그말을 듣고 애나벨에게 말을 했다


"이렇게 실제로 그것도 가까이서 애나벨 아가씨를 보니까 정말로 애나벨 아가씨가 아름다워요......하지만 왠지 애나벨 아가씨는 슬퍼 보여요......"


애나벨은 애나벨이 자신의 모습이 슬퍼보인다 하는 바보를 바라 보면서 이렇게 말을 했다


"그래.....하지만 내가 아름답지만 차가운 이유가 있어 난 눈이 보이지 않아 장님이지 하지만 사람들은 몰라 내가 장님인지......"


애나벨은 바보에게 친해지면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그리고 애나벨은 바보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어요 다리가 완전히 나으면 자신의 집 허드렛 일을 하면서 음식과 돈을 주겠다고 말을 했어요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들었단다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고 그런데 람들은 너가 일할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는 멍청한 바보가 어떻게 일을 하는지 무시를하고 너를 두들겨 패라고 말을 하더구나......"


"맞아요......저는 바보에요......바보라서 매일 맞아요......"


바보는 흐느껴 울었다 바보라는 말이 이제는 익숙해 졌지만 그래도 바보라 두들겨 패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로 아프고 그리고 서러워서 항상 눈물을 흘린다고 말을 했었다


"어때? 생각을 해보았니? 우리집에서 일을 하는것을? "


"정말로? 정말로? 애나벨 아가씨께서 일자리를 주시는것이에요? "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단다......"


"그런데 다리가 그래서 지금은......."


바보는 다리 때문에 일을 할수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애나벨은 그것은 걱정을 하지말라고 했다 다리가 다 나을때까지 애나벨의 수석 요리사가 직접 해주는 아주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주겠다고 바보에게 말을했다"


"네! 하겠어요 일을 하겠어요!"


애나벨은 오랜많에 웃을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있는 유모는 속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오랜많에 애나벨이 웃고 있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아가씨가 웃는 모습은 정말로 오랜많에 본다......"

유모는 애나벨에게 나머지 치닥 거리들은 자신과 다는 시종들이 알아서 할테니 애나벨에게 고생을 하였으니 오늘은 이만 쉬라는 말을 하였다


"아린!아린!아린!"


"네 유모! 아린 저 여기에 있어요!"


"아린! 이제 바보가 우리집에서 일을 할꺼야! 그러니까 주방장들 한테 이제 바보의 음식도 많들어야 한다고 주방장들에게 말을해 아린!"


"네 유모! 그런데 저 바보를 왜? 우리집에서 일을 시키는 건가요?"


"그건 나한테 묻지말고! 어서가서 주방장들 한테 제일 좋은 식자제로 음식을 만들라고 말해 알겠니 아린?"


"네! 유모! 그렇게 할께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바람을 가르는 이야기(시작의 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0 10.화 그릇의 양의 법칙 21.04.11 10 0 11쪽
9 9.화 어떤 노인 21.04.11 10 0 9쪽
8 8.회 네탓이 아니야 21.04.11 10 0 8쪽
7 7.화 그들이 흘리는 눈물 21.04.11 10 0 9쪽
6 6.화 내 이름은 21.04.11 17 0 9쪽
» 5.화 바보가 깨어나다 21.04.11 19 0 9쪽
4 4.화 사고를 당한 바보 21.04.10 47 0 10쪽
3 3.화 음모의 시작 19.11.24 46 0 9쪽
2 2.화 애나벨을 외치는 사람들 19.11.17 35 0 8쪽
1 1.화 바람을 가르는 이야기(시작의 서) 19.11.17 118 0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