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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에게 필요할때

바람을 가르는 이야기(시작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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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눈동자
작품등록일 :
2019.11.17 21:50
최근연재일 :
2021.04.11 03:30
연재수 :
1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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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추천수 :
0
글자수 :
41,385

작성
19.11.24 22:55
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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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9쪽

3.화 음모의 시작

바람을 가르는 이야기 자 지금 부터 출발 합니다




DUMMY

3.화 음모의 시작


애나벨의 아버지 잭은 잠시동안 디스트리아에 있는 자신의 지점에 들려 새롭게 들어온 진귀한 물건이 있는지 지점을 관리하는 스파크(잭의 오랜 충복)를 찾는다.


"스파크! 진귀한 물건이 들어온것이 있는가?"


"주인님! 아무리 수소문을 해도 주인님께서 찾는 물건은 없었습니다......"


"우리 애나벨을 위해서 진귀한 약이나 혹시나 치료를 할수 있는 마법사들이 있다면 꼭 찾아 주게나!"


"잘알겠습니다 나리......"


"그리고 스파크 나와 단둘이 있을때는 이제 부터는 형님이라 부르게나!"


"아닙니다 저희 친형님들도 나리를 깍듯이 모신것 처럼 어찌 제가 나리께 형님이라 부르겠습니까 마음만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알겠네 스파크 아참 그리고 사크트리아에서 들리는 소문을 알고있는가!?"



스파크는 사크트리아가 또 다시 악마들과 손을 잡고 히스트론 황제의 아들 히스트론 2세를 황제로 옹립 시키 멸망한 히스트레일리아 제국을 제건 한후 또다시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을 잭에게 말한다.


"나리!...... "


"말을 하게나!"


"만약 또다시 전쟁이 터지면 나리와 애나벨 아가씨가 위험해 집니다......"


"그게 무슨 말인가?"


"지난 10년 전쟁에 나리는 크리스트리아에 전쟁 물품을 대셨습니다 그래서 사크트리아와 히스트레일리아 제국이 제건 된다면 나리는 히스트레일리아와 사크트리아의 제거 대상 1순위가 될것입니다......"


"이미 알고 있다네......"


"알고 계신다면......"


스파크는 잭의 태연한 모습으로 자신에게 말하고 있는 모습을 이해를 할수가 없었다 다만 이해를 할수 있었던것은 지난 전쟁에 강한 모습을 보여 줬기에 스파크는 한편으론 안심 할수 있었다.



<히스트론 황제가 뭍힌 묘지>



한편 망국의 한을 가지고 있던 히스트론 2세는 자신의 아버지 히스트론 황제를 그리워 하며 초라한 무덤에 있는 자시의 아버지 한테 술을 한잔 붓고 애타게 눈물을 흘리며 히스트론 황제를 부른다.


"아바마바 아바마바......"


"태자전하 조금만 기다려 보십시요 우리는 우리 히스트레일리아 제국의 영광을 찾을겁니다!""사크트리아에서 기별이 왔습니까?"


"곧 우리에게 중요한 기별을 준다고 합니다!"


"난 우리 히스트레일리아 제국의 부활 시키고 그리고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버린 크리스트리아 디스트리아를 박살을 낸후 두 나라의 인간들을 우리의 노예로 만들것이다!"


"하지만 태자전하 그날까지 언제나 조심 하셔야 합니다 아직은 지켜보는 눈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히스트레일리아의 부활을 생각하며 히스트론 2세 황태자는 자신을 경호하는 몇몇의 기사들과히스트론 황제의 무덤을 뒤로 한채 그곳을 떠났다 크리스트리아에 애나벨은 자신의 아버지 잭을 걱정 하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 사크트리아의 들리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애나벨은 편히 지낼수 없었던 것이다.



"유모 아버지의 소식있어요?"


"아가씨 걱정을 하지 마세요 소식이올것 입니다 그러니 평소대 처럼 맘편하게 계세요"



자신의 아버지 잭을 걱정하는 애나벨의 마음을 알고 있는지 유모는 애나벨을 안심은 시킨후 몰래 하인들을 시켜서 애나벨의 아버지 잭의 안부를 서둘러 알아 오라고 집사에게 말한다.



<크리스트리아 상점 골목>



한편 크리스트리아 중심부의 상점 골목에서는 어떤 노인이 사람들을 시켜서 요즘 잘나가는 물건을 알아보고 있었다 노인은 "마스터" 라는 호칭만 알고 있을뿐 무엇을 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마스터!"


"그래 알아봤느냐? 지금 크리스트리아에 잘 팔리는 무기가 무엇이더냐? "


"지금 크리스트리아에서 잘 팔리는 무기는 없다고 합니다 10년전 그 이후로 무기를 사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크리스트리아 사람들은 자신들을 보호할 무기 같은 것을 준비를 하지 않는지 의문 이구나......"


"마스터 10년전 대륙 전쟁에서 이겨 크리스트리아는 태평 성대를 누리고 있다며 사람들은 너도 나도 술과 여자 남자를 찾으며 향락과 사치품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


"큰일 이로구나 이대로 가다가는 크리스트리아가 또 한번 광란에 빠지겠구나......"



<잭의 상단>



"티라엘!" (잭의 수하중에 한명)



"네! 주인님......!"


"일전에 내가 자네에게 부탁한 물품들을 구하고 있는가? "


"말씀 하셨던 물품들을 우리 상단이 구하고 있습니다 주인님 걱정하지 마십시요!"


"티라엘! 은밀하게 해야 한다네! 알겠는가? 그 일은 은밀해야 하는것일세!"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은밀하게 주인님께서 말씀 하시는 물품들은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네 티라엘 자네만 믿고 있겠네!"




<크리스트리아의 중심부 광장>




"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서커스단이 아닙니다 자! 우리 서커스를 구경하로 오세요!"



크리스트리아의 중심부 광장에서 사람들은 서커스 단의 홍보 쇼를 보면서 웅성웅성 거리고 있었다 그 서커스단의 한명이 앞으로 나와 외치고 사람들 앞에서 말한다.


"우리 서커스는 볼것이 많이 있습니다! 사자를 다루는 소년 단검을 잘 던지는 남자 그리고 남자 분들이 좋아하는 미녀들의 공중 그네 타기 여자 분들이 좋아하는 아름답게 생긴 청년의 멋진 불쇼 구경하로 오세요 그리고 추첨을 통해서 많은 상품들도 준비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트리아의 사람들은 웅성웅성 되며 즐거워 있었다 태평성대 시대인 지금 서커스단은 크리스트리아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것 이라며 사람들은 웅성 웅성 거리며 서커스단의 맛보기 쇼를 보고 박수를 치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팔라딘(성기사) 엔더슨>



"조금만 더하면 둔기를 1천번 휘두르는 연습이 끝난다! 899 900 901......"


팔라딘(성기사) 엔더슨 그는 지난 전쟁에서 크리스트리아 디스트리아 연합국의 병사로 참전 했었다 그 당시 팔라딘(성기사)의 칭호를 갓단 팔라딘이였다 그당시 나이는 20살 이였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30살이되어 이제는 팔라딘 중에서도 고참이 되고 있었다.


"엔더슨님! 엔더슨님!"


"왜? 나를 불러! 난 지금 바쁘다고!"


"엔더슨님! 지금 알버트 단장님이 엔더슨님을 찾으세요!"


"헤리! 무슨일인데 알버트 단장님이 날 왜 찾으시는데?"


"모르겠어요! 지금 알버트 단장님이 몹시 화가 나셨어요!"


"혹시?"


"저번에 팔라딘은 둔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엔더슨님이 검을 가지고 있었다고 어떤 누가 알버트 단장님께 고자질을 했어요!......"


"큰일이다 잘못하면 파문감인데......"



팔라딘(성기사)는 날이 있는 검이나 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뭉툭한 둔기를 사용해야 한다그래서 엔더슨이 날이 있는 검을 가지고 검술을 연습 한것을 다른 팔라딘이 몰래보고 알버트 단장에게 고자질을 했던 것이였다.



<팰러딘 수도원>


"엔더슨! 자네! 우리의 맹세를 어긴것을 알고 있는가?"


"알버트 단장님......"


"엔더슨 우리는 검이나 칼을 사용을 해서는 안되는 팔라딘일세 그런데 사용을 해서는 않되는 검을 가지고 그것도 살생 연습을 하고 있었으니 자네는 이제 파문 당할것일세......"


"알버트 단장님......"


"하지만 자네 같은 우수한 팔라딘을 잃고 싶지 않으신 대주교님의 뜻에 자네를 100일간 팔라딘의 칭호를 박탈을 하겠네......"


"아......"


"이만 가보게나 그리고 자네 뱃지는 나두고 가게나......"


"알겠습니다 알버트 단장님......"



엔더슨은 100일간 팔라딘의 호칭을 달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좋은일 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검으로 검술을 더 자유롭게 연습 할수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간 엔더슨 조용히 산속으로 들어가 검술 연습을 더 할것이라 생각하며 짐을 챙긴다.



"엔더스님! 엔더슨님!"


"야 임마! 헤리!"


"넵 엔더슨님!"


"나 없다고 수련을 않하면 않돼! 알겠지!"


"넵! 엔더슨님!"



<망국 히스트레일리아 선술집>



"그분은 지금 어디에 계시는가 마음의 정리가 되셨다는가?"


"아직은 마음의 정리가 않되신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그분의 마음이 정리가 되어야 할텐데 우리 망국의 히스트레일리아 백성들은 애타게 그분을 기다리는데......"


"걱정 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이미 마음의 정리를 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제가 그분을 계속해서 설득을 해보겠습니다......"


"좋아 계속 그렇게 하게나......"


"그럼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보는 눈들이 많다는 소문이 있어서 존명......"



망국 히스트레일리아의 백성들에게 들리는 소문은 언젠가 나라가 제건 될것이라며 유언 처럼 남긴 히스트레일리아 황제 히스트론의 말을 가슴속 깊이 간직 하고 있었다 언젠가 나라가 제건이 된다면 목숨을 바쳐서 크리스트리아 디스트리아 왕국에 복수를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바름을 가르는 이야기 (시작의 서) 3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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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화 그릇의 양의 법칙 21.04.11 10 0 11쪽
9 9.화 어떤 노인 21.04.11 10 0 9쪽
8 8.회 네탓이 아니야 21.04.11 10 0 8쪽
7 7.화 그들이 흘리는 눈물 21.04.11 10 0 9쪽
6 6.화 내 이름은 21.04.11 17 0 9쪽
5 5.화 바보가 깨어나다 21.04.11 18 0 9쪽
4 4.화 사고를 당한 바보 21.04.10 47 0 10쪽
» 3.화 음모의 시작 19.11.24 46 0 9쪽
2 2.화 애나벨을 외치는 사람들 19.11.17 35 0 8쪽
1 1.화 바람을 가르는 이야기(시작의 서) 19.11.17 118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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