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부르카가 남기고 간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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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에서 부르카의 행동이 잘 이해 안 되네요. 셀림과의 의리를 생각해서 어떻게든 유수프를 방해하려 했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면 왜 아들을 죽이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자신도 순순히 죽었을까요? 자신이 살아남아야 셀림에게 계속해서 도움이 될 텐데요. 게다가 자신이 죽을 셈이었다면 카히트를 죽이지 말고 그냥 자기 머리를 바치면 되지 않았냐는 생각도 듭니다.
카히트는 역모를 꾀한 적이 없었지만 유수프가 카히트를 이용하려 한다는 것을 깨달은 부르카가 선수를 쳐서 아들을 죽인 줄 알았는데 누명이 아니었나 보군요. 근데 아무리 세력이 약해도 명색이 왕자이니 시파히들에게 살해당하면 황제가 격분할 텐데 카히트는 대체 무슨 배짱으로 반란을 꾀했는지 모르겠네요.
삼츠헤의 므제츠벅이 혹시 Mzetchabuk Jaqeli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조지아어를 기준으로 므제차부크 자켈리로 표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스프->유수프, 유럽를->유럽을
일단 아무리 부르카가 목숨을 내놓는다고 해도 주동자인 카히트가 살아남을 방법은 없습니다. 여기엔 부르카도 유수프가 암살 모의를 이미 알고 있다는 걸 눈치 챘다는 뜻입니다. 카히트는 유산 때문에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긴 했지만, 나름의 계산은 깔려 있었습니다. 베네치아와 전쟁 중이기에 술탄이 크게 관심 가지기 힘들다는 점과 사고나 독살로 유수프를 죽이면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완전히 논리적인 부분으로 보면 힘듭니다. 사람은 항상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건 아니니까요.
표기에 대해서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영어로 말하는 건 므체츠벅으로 들려서 이렇게 표기했는데, 므제차부크로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표기가 너무 어렵네요.
오타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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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100 G 술탄의 부름(2) +57 | 21.03.17 | 2,850 | 657 | 13쪽 | |
39 | 100 G 술탄의 부름(1) +56 | 21.03.16 | 2,865 | 643 | 12쪽 | |
38 | 100 G 전후처리 +57 | 21.03.15 | 2,856 | 667 | 12쪽 | |
37 | 100 G 격돌(3) +53 | 21.03.13 | 2,805 | 722 | 13쪽 | |
36 | 100 G 격돌(2) +23 | 21.03.12 | 2,809 | 640 | 12쪽 | |
35 | 100 G 격돌(1) +54 | 21.03.11 | 2,840 | 652 | 12쪽 | |
34 | 100 G 먼저 먹는 놈(3) +76 | 21.03.10 | 2,899 | 683 | 12쪽 | |
33 | 100 G 먼저 먹는 놈(2) +36 | 21.03.09 | 2,888 | 609 | 12쪽 | |
32 | 100 G 먼저 먹는 놈(1) +46 | 21.03.08 | 2,939 | 605 | 12쪽 | |
31 | 100 G 재 뿌리기(2) +21 | 21.03.06 | 2,967 | 638 | 12쪽 | |
30 | 100 G 재 뿌리기(1) +32 | 21.03.05 | 2,995 | 601 | 12쪽 | |
29 | 100 G 나설 시간이다(2) +36 | 21.03.04 | 3,025 | 621 | 12쪽 | |
28 | 100 G 나설 시간이다(1) +26 | 21.03.03 | 3,048 | 632 | 12쪽 | |
27 | 100 G 요동치는 정세(3) +23 | 21.03.02 | 3,064 | 564 | 12쪽 | |
26 | 100 G 요동치는 정세(2) +24 | 21.03.01 | 3,169 | 635 | 12쪽 | |
25 | 100 G 요동치는 정세(1) +27 | 21.02.27 | 3,420 | 577 | 12쪽 | |
24 | FREE 보다 큰 그림(2) +35 | 21.02.26 | 24,465 | 689 | 12쪽 | |
» | FREE 보다 큰 그림(1) +47 | 21.02.25 | 24,642 | 772 | 11쪽 | |
22 | FREE 내부 정리(4) +35 | 21.02.24 | 24,089 | 770 | 12쪽 | |
21 | FREE 내부 정리(3) +60 | 21.02.23 | 24,064 | 810 | 12쪽 | |
20 | FREE 내부 정리(2) +36 | 21.02.22 | 24,315 | 687 | 12쪽 | |
19 | FREE 내부 정리(1) +44 | 21.02.21 | 24,420 | 698 | 12쪽 | |
18 | FREE 작은 움직임(2) +65 | 21.02.20 | 24,455 | 664 | 12쪽 | |
17 | FREE 작은 움직임(1) +29 | 21.02.19 | 24,675 | 717 | 12쪽 | |
16 | FREE 산작베이 유수프(2) +31 | 21.02.18 | 25,233 | 726 | 12쪽 | |
15 | FREE 산작베이 유수프(1) +28 | 21.02.17 | 26,245 | 699 | 11쪽 | |
14 | FREE 두 괴물(3) +52 | 21.02.16 | 26,051 | 763 | 11쪽 | |
13 | FREE 두 괴물(2) +49 | 21.02.14 | 27,211 | 719 | 13쪽 | |
12 | FREE 두 괴물(1) +40 | 21.02.13 | 28,217 | 765 | 11쪽 | |
11 | FREE 시대의 흐름 속에서(2) +51 | 21.02.12 | 28,695 | 781 | 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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