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힘주고 시작한 글들은 죄다 반응이 안 좋고
‘에라 씨발’ 하고 가볍게 시작한 글들은 출간.
하, 성격이 심각해놔서 그런 건가.
아니면 글을 설정에 끼워맞추려는 발악이 독자들의 눈에 꼴같잖아 보였던 걸까.
힘 빼고를 몇 번이나 되뇌어도 바뀌는 게 없다.
아니, 너무 힘을 주다가 내가 부러질 것 같다.
스트레스에 미치기 일보 직전.
잔뜩 힘주고 시작한 글들은 죄다 반응이 안 좋고
‘에라 씨발’ 하고 가볍게 시작한 글들은 출간.
하, 성격이 심각해놔서 그런 건가.
아니면 글을 설정에 끼워맞추려는 발악이 독자들의 눈에 꼴같잖아 보였던 걸까.
힘 빼고를 몇 번이나 되뇌어도 바뀌는 게 없다.
아니, 너무 힘을 주다가 내가 부러질 것 같다.
스트레스에 미치기 일보 직전.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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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일기 | 해킹 당함 | 13-04-17 |
41 | 글에 관해 | 글로 돈을 번다는 건 *1 | 13-04-16 |
40 | 일기 | 완결 지었다... *4 | 13-04-03 |
39 | 일기 | 운동 등록 완료 | 13-04-03 |
38 | 일기 | 토할 거 같다 | 13-03-25 |
37 | 일기 | 내게 있어 요일은 | 13-03-23 |
36 | 글에 관해 | 글 쓰기의 어려움 *1 | 13-03-20 |
35 | 일기 | 답댓글은 몇 번까지 될까? | 13-03-07 |
34 | 일기 | 한탕주의자 | 13-03-07 |
33 | 일기 | 오늘 무슨 일을 했느냐면 | 13-03-06 |
32 | 일기 | 사 권 원고 보냈다아아! | 13-03-05 |
31 | 일기 | 한계치 | 13-03-04 |
30 | 일기 | 2월이 끝나간다. | 13-02-28 |
29 | 이용설명서 | 문피아 - 상상이론 | 13-02-24 |
28 | 일기 | 지웠던 롤을 다시 깔았다. | 13-02-23 |
27 | 일기 | 페북이고 트위터고 아무 짝에도 쓸모 없다. | 13-02-22 |
26 | 일기 | 길 가다 돈 주움. | 13-02-20 |
25 | 일기 | 조기체험 | 13-02-17 |
24 | 글에 관해 | 잘하는 것을 해야 성공한다. *2 | 13-02-16 |
23 | 일기 | 웹서핑에 심취하면 안 된다. | 13-02-16 |
001. 큰불
15.02.15 21:26
아니, 그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너무 기대가 커서 글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것 같다. 내 수준은 무릎 언저리에서 놀고 있는데, 바라는 건 저 멀리 히말라야산맥이니 고쳐쓰기만 몇 번이고 반복하고 만다. 이짓이 벌써 일 년도 넘었다. 진짜 더 하다간 정신병 걸릴 지도 몰라. 토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