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경비대장의 분량은 어느 작품도 넘볼 수 없죠
그 작품에 비교하면 대부분의 작품은 입 닫아야죠
경비대장은 워낙 특별한거고
분량이 적은 대신 엄청난 스토리로 끌고 가야되는데
작품 2번째 에피부턴 실망스러운데
여기선 작가 팬들이 난리치며 커버치는데
그 모습들이 그냥 스토리만 보고 들어온 독자들에겐
오히려 눈에 꺼려지네요
재미있어요 작가님 이름을 생각하면 기존 감독물 작가물처럼 자세한 극중극과 촬영현장, 댓글 반응보다 드라마, 영화 제작의 앞뒤 세계에서 이익과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엔터 미디어 기업을 차지하는? 성공을 쟁취하는? 내용이 주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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