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판타지에서 언어를 따지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게 이해가 안 감
판타지라고 지맘대로 써도 되는건 아님
현실 기반에 작가의 상상력을 첨가하는것 뿐이지
작가가 새로운 언어를 만들었고 독자에게 그것을 알아먹게 하고싶으면 알아먹도록 글 속에 풀어놔야 하는거지 독자가 알아서 알아먹을 수는 당연히 없는거임.
따라서 이 판타지 세계에서 사실은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쓴다고 하더라도 작가는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판타지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어서 쓰고 있는것임.
같은 맥락으로 '책을 찢으면 북북'이라는 말이 농담으로서 성립하려면 책과 북이라는 말이 서로 어떠한 관련이 있어야 하고 그걸 따로 설명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북은 우리가 아는 book이라는게 되는데 여기서 왜 이 판타지 세계에서 영어가 쓰이고 있는지 논리적으로 사고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의문이 들어야 하는 부분임.
마치 중국의 중원이 배경인 무협에서 한자어의 훈과 한국어의 음이 다른 점을 이용해 유머를 만드는것과 같은겁니다.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
4 | FREE 개를 조심하시오. +41 | 23.07.16 | 16,051 | 357 | 16쪽 | |
3 | FREE 지팡이를 구하시오.(2) +29 | 23.07.15 | 18,431 | 375 | 15쪽 | |
» | FREE 지팡이를 구하시오.(1) +56 | 23.07.15 | 20,687 | 398 | 13쪽 | |
1 | FREE 축하드립니다. +15 | 23.07.15 | 28,687 | 444 | 11쪽 |
Commen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