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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생체나노로봇. 우주 신물질로 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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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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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4.03.08 10:22
최근연재일 :
2024.05.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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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092

작성
24.04.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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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거대 생명체들의 습격

DUMMY

난 생체나노로봇. 우주 신물질로 더 강해진다!



70. 거대 생명체들의 습격


한바탕 화끈한 불장난을 벌인 홍성철, 박주민은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공원에 도착해 차에서 내렸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공원에 있는 숲을 지나 숙소로 돌아가려는 계획이다.


[저 나무 위로 올라가 3시 방향 나무로 뛰어 이동하십시오. ~~ 앞에 보이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 옆 건물 옥상으로 건너가면 추적하기 어려울 겁니다. ~~]


Z1이 알려주는 회피 경로를 지키기 위해 달밤 체조로 파쿠르를 해야 하긴 했지만, 덕분에 둘은 숙소로 돌아와 추적에 대한 걱정 없이 편히 잠을 청할 수 있었다.


3시간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기상한 둘은 팀원들과 함께 도쿄항 컨테이너 화물선 터미널로 이동했다.


특작팀은 야간 밤샘 작업으로 PAC-3 발사대 100대 선적을 마치고, 팀원들의 탑승을 기다리고 있던 그린버그해운 대형화물선 블루웨일호에 탑승했다.


혹시 모를 중국 특수부대의 공격에 대비해 선상 경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중국이 미국 국적 화물선을 공격할 가능성은 낮지만, 만에 하나의 가능성도 철저히 대비하려는 박인수 합참의장의 뜻이 반영된 까닭이었다.


정확히 오전 8시가 되었을 때 707특작팀을 태운 대형 화물선 블루웨일호는 도쿄항 화물 터미널을 출발했다.


다음 경유지인 오키나와 화이트비치 미 해군기지까지 가는데 걸리는 14시간 동안, 특작팀은 4명씩 소단위 호크, 이글 팀으로 나눠 2교대로 3시간30분씩 경계하기로 했다.


[잠깐 전부터 사용자가 탑승한 화물선 블루웨일호의 아래에서 잠수함 한 척이 같이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잠수함의 뒤쪽 500m 지점에도 따르는 잠수함이 있습니다.]


도쿄항을 빠져나오고 40분 정도 지났을 때, Z1이 호위잠수함이 붙은 사실을 알려줬다. 하긴 엄청난 금액의 무기 수출에 딸랑 화물선만 보낼 미국이 아닌 것이다.


미국의 최신예 공격 원잠 버지니아급 잠수함 두 척이 특작팀이 탑승한 블루웨일호의 보이지 않는 그림자 속 호위무사로 따라 붙었다. 미국 잠수함이 호위로 붙은 이상 중국 잠수함의 공격에서도 안전할 것이다.


화이트 비치 해군 기지 도착까지 30분의 항해 시간이 남았을 때,


[화물선의 뒤를 쫓아오는 대형 생명체 2개체가 확인됩니다. 지금 막 500m 거리 안으로 들어왔고, 마나 나노로봇의 정신지배를 받는 생명체임을 확인했습니다. 대형 생명체의 구체적 명칭은 대왕오징어, 바다악어입니다.]


마나 나노로봇의 습격이 예정되었음을 Z1이 알려주었다.


[두 대형 생명체 중 대왕오징어 개체는 크기 15m, 바다악어는 8m로 추정됩니다.]


나노로봇이 엄청 거대한 놈들을 숙주로 삼았다.


[바다에서는 두 생명체 모두 화물선 위로 올라올 방법이 없어, 항구 도착 후 하선 시 습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행히 지금 당장 공격해 오지는 못한다고 한다. 하선 할 때 습격해 오는 것이 문제인데, 팀원과 승무원의 눈을 피하고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라도 혼자 재빨리 인적이 없는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홍성철은 박주민에게 미국에서 곰이 습격해왔던 것처럼 대형 동물의 습격이 있을 것을 알리고, 하선 시의 개별 행동을 허락 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특작팀이 탑승한 대형화물선 블루웨일호는 오키나와 화이트 비치 미 해군기지에 도착했다.


홍성철은 화물선 계류삭이 항구에 제대로 묶이기도 전에 선상에서 뛰어내려 달렸다. 웬 미친놈 하나가 배가 정박하기도 전에 배에서 뛰어내려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놀란 미 해군들을 달래기 위해 박주민이 고생했다.


우사인 볼트 급의 속도로 달리던 홍성철이 항구를 빠져나가며 속도를 더 올렸다. 도저히 인간의 속도라고 볼 수 없는 빠르기로 달리는 홍성철의 뒤쪽 바다에서 비슷한 속도로 물살을 가르며 다가오는 무언가가 보였다.


홍성철이 인적이 전혀 없는 해변로를 달리기 시작하자, 마침내 엄청난 크기의 대왕오징어와 오징어 절반 크기의 바다 악어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40초 만에 500m를 달린 홍성철 해변 끝에 있는 캠핑장 뒤쪽의 커다란 숲을 발견하고 숲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홍성철의 뒤를 쫓아온 거대 생명체 2마리, 15m 크기의 대왕 오징어와 8m 크기의 바다 악어가 뭍으로 나오며 그 거체를 완전히 확인시켜 주었다.


모래 해변으로 올라온 두 거대 생명체가 홍성철의 뒤를 쫓아 무서운 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


바다 악어는 다리 네 개를 빠르게 휘저으며 달려갔고, 대왕오징어는 두 개의 긴 촉수를 마치 목발 사용하듯 땅에 박고 거체를 띄워 빠르게 이동했다.


15m 크기의 대왕오징어가 촉수 2개와 다리 8개를 이용해 훌쩍훌쩍 뛰어 넘으며 달리는 모습은 경이롭다 못해 경악스러웠다.


숲 속으로 40m를 이동해 몸을 움직일 만한 작은 공터를 찾은 홍성철이 걸음을 멈췄다. 뒤를 돌아보니 대왕오징어와 바다악어가 무식한 덩치만큼이나 강한 힘으로 나무들을 마구 박살내며 다가오고 있었다.


“와! 살다 살다 오징어, 악어랑 싸워보게 생겼네.”


홍성철이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는 두 초거대 괴수 습격자를 보며 한탄했다.


[심해 대왕 오징어의 기본 능력치는 생체 파워 7, 생체 민첩성 4, 생체 운용능력 4, 전투기술 1, 두뇌능력 1 도합 16이며, 60기의 마나 나노로봇이 생명체의 내부에서 정신지배 중입니다. 최대 버프율은 300%이며 최대 능력치는 파워 21, 민첩성 12, 운용능력 12 전투기술 3, 두뇌능력 3 합계 51입니다.]


역시 초거대 괴수 습격자 대왕오징어인 만큼 기본 능력치도 놀랍고, 버프된 능력치도 장난 아니다.


[거대 바다악어는 기본 능력치는 파워 5, 민첩성 4, 운용능력 4, 전투기술 2, 두뇌능력 1 도합 16입니다. 똑같이 60기의 마나 나노봇이 지배 중이고, 최대 버프율도 300%로 같습니다. 최대 능력치는 파워 15, 민첩성 12, 운용능력 12, 전투기술 6, 두뇌능력 3 합계 48입니다.]


대왕오징어의 절반 정도 크기라 바다 악어를 조금 쉽게 봤는데, 크기대비 능력치를 보면 이놈이 더 강한 것 같다.


[사용자 맥스는 최대 640% 버프가 가능하며, 최대 버프 적용 시 신체 파워 25.6, 신체 민첩성 12.8, 신체 운용능력 19.2, 전투기술 12.8, 두뇌능력 6.4, 합계 76.8입니다. 두 습격 개체의 능력 합계인 99에 비해 많이 모자랍니다.]


한 놈 한 놈 보다 능력치는 높지만 두 놈의 능력 합계는 홍성철보다 월등하다.


‘뭐야! 열흘에 한번 60기 정도의 나노봇만 습격해 올 거라며?’


[아직 부족한 정보량이지만 정보를 토대로 추론하면 열흘에 한 번 60기의 나노봇이 전송되어 오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번 경우는 예전에 전송되었던 나노봇들이 생명체를 숙주로 삼아 사용자 맥스의 흔적을 쫓아 이동해오다 한 번에 들이닥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열흘에 한 마리씩 왔으면 좀 수월했을 텐데, 쌓여 있던 놈들이 동시에 습격해 온 거란다. 만약 맥스에게 행운 스탯이 있었다면 0이지 않을까 싶다.


[단순 능력치 비교로 계산된 승률은 9.07%입니다. 사용자 생존우선 원칙 상 도피를 권해야 하지만, 특성발현 스킬과 초진동 나이프, 사용자 맥스의 전투센스를 고려하면 해 볼만 한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Z1의 웬일로 홍성철의 전투센스를 칭찬한다.


‘오~ Z1, 이제 너도 나의 전투센스를 인정해 주는 구나~.’


[해 볼만 한 싸움으로 다시 추론하는데 적용된 변수의 비율은 특성강화가 55%, 초진동 나이프가 44%, 전투센스가 1%입니다.]


그냥 말없이 가만히 있었으면 마음의 상처는 안 받았을 텐데, 안타깝다.


‘흠흠! 시작하자. Z1, 특성 발현 컨트롤 부탁할게.’


홍성철이 재빨리 말을 돌리고 습격자들을 향해 달렸다.


[거대 대왕오징어의 촉수 공격과 바다악어의 물기 공격은 특성발현으로 막기 어렵습니다. 반드시 회피해야 합니다.]


역시 거대 괴수의 습격답게 곰과 쥐와는 차원이 다른 제약이 생겼다.


[거대 대왕오징어의 다리와 촉수에 붙은 빨판, 입의 이빨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키틴질로 만들어진 매우 단단하고 강력한 톱니 구조라 특성 발현된 사용자의 피부도 갈려 버릴 수 있습니다.]


산 넘어 산이다.


홍성철은 크기로 볼 때 그나마 만만해 보이는 바다 악어를 첫 번째 상대로 삼았다. 홍성철이 바다 악어의 근처에 이르자 바다 악어가 커다랗게 입을 한껏 벌리고 달려들었다.


‘따악!’


홍성철이 저돌적으로 달려든 바다악어의 커다란 아가리를 간신히 피해내자 입이 세게 닫혔다. 타자가 잘 때려낸 타격 소리 같은, 하지만 소리의 강도는 10배인 커다란 소리가 숲속을 울렸다.


‘쉬힉~!’


[등 뒤에서 대왕오징어의 촉수 공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회피하십시오.]


바다 악어의 공격을 피한 만큼 자연스럽게 공격 찬스로 판단한 홍성철이 초진동 나이프로 악어의 닫힌 입을 베려 할 때 Z1의 경고가 들려왔다.


홍성철이 다급히 몸을 말아 땅을 굴렀다. 땅을 구르는 홍성철의 몸 위로 길이 12m길이의 괴물 촉수가 바람을 가르며 스쳐갔다.


‘샥~ 퍽!’


제대로 몸을 일으켜 세우기 전에 바다 악어의 꼬리가 강하게 휘둘러와 회전하며 홍성철을 후려쳤다. 몸무게 2톤의 바다 악어 꼬리은 중형차가 들이 박는 정도의 충격을 줬다.


홍성철이 구르던 그대로 사정 없이 몇 바퀴 더 굴렀다. 그런 홍성철을 향해 대왕오징어가 촉수 두 개로 땅을 짚고 몸을 띄워 껑충 뛰며 다가왔다.


바다악어도 육중한 몸에 어울리지 않는 날렵한 네발 달리기로 다가왔다.


[더더더 구르십시오.]


홍성철이 무슨 소닉도 아닌데, 계속 굴러야 한단다.


어쩔 수 없이 몇 바퀴를 더 구른 홍성철이 가까스로 기회를 잡아 일어섰다. 자세를 바로 하자마자 거대 바다 악어의 크게 벌려진 입이 다리를 물어 온다. 급하게 악어의 몸 위로 점프했다.


악어 위에 올라선 홍성철이 초진동 나이프를 악어의 등에 박으려는 순간, 대왕 오징어의 긴 촉수가 날아온다. 촉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다시 점프 하려는 순간, 악어가 크게 몸부림치며 몸을 비틀었다.


중심을 잃은 홍성철이 넘어지다가 왼손으로 악어의 등을 짚고 몸을 휘돌려 바닥에 내려섰다. 곧바로 악어의 꼬리가 휘둘러져 온다.


급하게 뒤로 뛰어 피하자 이번에는 오징어의 촉수가 채찍처럼 휘둘러 온다. 좌우에서 동시에 날아드는 길이 12m, 두께 1m의 촉수와 촉수에 다린 톱니 빨판이 징그럽다 못해 공포스럽다.


‘솨악~ 솨악~’


정말 간발의 차이로 고개 숙여 피한 홍성철의 머리 위로, 촉수가 바람 가르는 소리를 내며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고개 숙인 홍성철의 얼굴 앞에서 악어가 입을 벌리고 달려든다. 악어를 확인한 홍성철이 재빨리 옆으로 몸을 굴렸다.


‘휙~ 퍽!’


악어의 꼬리 휘두르기 공격에 또 당했다. 두 바퀴를 더 구른 홍성철이 바로 몸을 일으켰다.


악어와 오징어의 연계공격 마치 하나의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잠시의 쉴 틈도 주지 않는다.


‘Z1 이놈들 연계 공격 합이 너무 잘 맞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나노봇에 정신지배 당한 생명체는 서로를 동료로 인식합니다. 두 생명체 모두 동일한 나노봇 시스템에 의해 지배되니 하나의 시스템처럼 연계 공격이 가능한 겁니다.]


동일한 시스템의 나노봇이 서로를 같은 팀으로 인식하고 있기에 저런 협동이 가능하단다.


‘음.. 뇌 하나가 조종하는 양 손 같은 움직임이라는 거네. 어? 그러면 자기들끼리는 공격 안하는...’


‘슈욱~’


홍성철이 어떤 생각을 떠올리고 정리하려 할 때, 대왕오징어가 10m 떨어진 곳에서 촉수를 직선으로 찔러왔다.


홍성철이 급히 생각을 멈추고 빠르게 뒷걸음질 쳤다. 거리로 봤을 때 2m만 뒤로 물러서면 촉수 길이 밖이다.


‘팡!’


촉수 길이를 넘겨 피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쫙 펴진 촉수가 큰 소리를 내더니 쭉 늘어났다.


‘헉!’ ‘쉭~ 사각’


갑자기 늘어난 촉수가 홍성철의 얼굴을 다시 찔러왔다. 급히 상체를 뒤로 젖혀 피했지만 촉수 끝에 달린 단단한 키틴질 송곳이 홍성철의 코끝을 스치며 베었다.


홍성철이 급하게 초진동 나이프를 휘둘러 촉수를 자르려 했다. 순간 순식간에 촉수가 눈앞에서 사라졌다. 정말 사라진 건 아니고 늘렸다 놓은 고무줄처럼 단번에 촉수가 오징어의 몸으로 돌아간 것이다.


‘와~ 고무고무 열매를 먹었나? 하다하다 이제는 촉수까지 마음대로 늘려가며 공격하네.’


홍성철의 생각처럼 오징어가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건 아니고 원래 오징어 촉수는 잘 늘어난다.


대왕오징어가 8개의 다리를 휘저으며 달려왔다. 달리는 모습이 무척이나 기괴하고 무섭다. 심지어 오징어의 옆에는 네 다리를 휘두르며 달려오는 바다악어도 있다.


무엇이든 베어 버리는 초진동 나이프를 가지고 있지만, 벨 수 있는 타이밍을 잡을 수 없다.


피해를 감수하고 베려면 벨 수도 있었겠지만, 대왕오징어와 바다악어의 공격에 당하면 지금까지와 달리 홍성철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Z1이 경고했기에 무리할 수는 없었다.


‘한 몸처럼 생각한다면 서로를 공격하는 건 어떻게든 피하려고 할 거야. 이걸 이용해 틈을 만든다.’


홍성철이 생각을 정리했다. 과연 홍성철의 생각대로 될는지.


달려온 대왕 오징어가 다리를 줄였다가 쭉 펴며 공중으로 뛰어 올랐다. 세상에 오징어가 점프를 다한다.


‘촤아악~!’


공중을 나는 오징어의 발 8개가 쫙 펼쳐지더니, 가운데 입에서 대량의 먹물이 뿜어져 나온다.


일반 오징어의 먹물에는 독성이 없지만 대왕오징어의 먹물은 암모늄 함량이 강해 산성을 띄고 있어 피부에 닿으면 위험하다.


홍성철이 먹물 공격을 피하기 위해 또다시 몸을 날려 바닥을 굴렀다. 오늘의 홍성철은 소닉이 빙의된 듯 굴러야만 산다.


[이대로 계속 구르면 악어 입 안으로 골인입니다.]


홍성철이 급히 구르는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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