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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 스스로 갈아 넣어서 혼자서 한글(훈민정음) 만들었는데 (현대한글보다 더좋은거) 아들 갈고 신하도 갈고 본인도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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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성하고 로마인 제국이 곧 망하는 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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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토 문자 한글이랑 전혀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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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믹서라는 기물이 15세기에 있었단 말인가?
21세기까지도 공밀레란 이름으로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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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재밌다 연참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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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이 이미 등극하기 오래전부터 왕노릇 다하죠. 거기에 다른 두대군들도 불러서 일시킨게 세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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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재밌어요!하루에 10편 갑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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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물중에 오랜만에 띵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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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은 자신이 갈리기에 동생들 교육을 제대로 해서 같이 갈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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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반도에서 지중해를 내해로 둔 거대제국 로마가 군인황제들의 권력 싸움을 끝낸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수도를 비잔티움으로 옮기고 로마는 비잔티움 황제가 임명한 황제가 다스렸음.
그러다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죽고 두 아들인 아르카디우스와 호노리우스가 제국의 영역을 나누어 물려받음으로써, 로마제국이 동로마제국과 서로마제국으로 분리됐고 서로마제국은 게르만족의 대이동의 결과가 불러온 여파로 망하고 동로마 제국이 오스만투르크에 의해 망할때까지 비잔틴제국으로 남았음
이상 또 다른 로마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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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세 단락 “춘궁기 전에는 끝낼슈 있겠지”갗세번이나 반복되는데 이런건 좀 저제해주세요 대학 새내기들 히포터 늘리기도 아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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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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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에서 사래들렸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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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인구 증가 2배는 되겠구만 그다음은 무기고 그다음은 문화로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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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에서는 가림토 안쓰고
고대 상형문자를 썼다는게 대세임.
한자의 공통조상이 되는 갑골문 등의 문자가 있고
그것보다 훨씬 원시적인
그림문자를 썼을거라는게 대세.

한자가 한족 혼자서 뚝딱 만든게 아니고
원래 동북아시아 문화권 전역이 공통문화권으로
공용문자로 두루두루 쓰는 것이 있었으리라고
추정하는게 맞는 생각임.

로마 라틴어가 서양 전체에서 통용되는 것 처럼.

애초에 한반도랑 일본, 발해만, 산둥반도 지역은 거의 이탈리아, 그리스랑 구조가 흡사한데.
죄다 다른말 썼을 거라는게 더 이상한 것임.

지금 한국이 한글을 독자적으로 사용하니까 그런 생각이 안드는거지
명나라때만 해도 동아시아 전체가 한자썼었음.
라틴문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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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가림토 문자 운운하는건 방향성이 잘못된거고
한자를 우리조상님들도 같이 만들었었다.
혹은
한자를 만든 조상님이 가야국이나
그리스의 폴리스 도시국가 집단처럼
여럿으로 되어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공통언어를 썼고
역사가 흐르면서 각자 찢어져서 이합집산을 반복하다가 남은 흔적이
중국 한국 몽골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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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선의 대체역사물!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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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제국 이름만 빌린 짭
오스만 진정한 로마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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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독자문자를 만들면 싱하들이 이악물고 반대한이유가 중화사상도 한목하지만 정확히는 역대모둔역사에서 다 실패 했기때문입니다. 어떤민족도 만들어도 안쓰고 버려지고 국력낭비심한 독자문자를 만들겠습니까?그당시에는 당연히 찬성하면 나라말아먹을놈 취급할정도 진짜 세종대왕님이 대단한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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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생각: 세자야! 어서커라.

15살 되면 본격적으로 일 시켜 줄께.

세자 생각: 제가 15이 되연 본격적으로 아버질 조종해 드릴께요.ㅋㅋㅋ

이향 나이 15이면 이도가 너무 젊어 대리청정은 무리고
큰거 하나 떠 넘길듯.

세자는 동생들 조종하여 굴리고
아버지인 세종 유닛도 본격 가동 할듯.
자꾸 수양 걱정 하시는데 향이 숨쉬는 한 수양이 반정따윈 꿈도
못꿈니다.

실제 수양이 형인 문종을 엄청 무서워 하고 어려워 했는데 업글된 문종이면 수양은 깜냥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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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상황이 영국황세자 찰스가 될 꺼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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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드락 방식으로 총은 안만드나 총알은 미에탄으로? 강선은 없어도 관통력은 우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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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때면 그딴거 필요 없이 화승총(조총 )만 만들어도 최강국 일꺼야.
그리고 명이나 여진, 왜에 비싸게 조총 팔아먹고 우린 플린트 락으로
바꾸고 그거 또 비싸게 팔아 먹고
우린 뇌홍총으로 바꾸고...

총기 개발 역사를 뒤로 되집으면 됨.

미국 서부 영화 보면 나오는6연발
기병 권총이 뇌홍총 인데 이것만
있어도 1000 명의 기병만 있어도
적 기병 1만 이랑 싸워도 능히
이길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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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국도 하나 만드시지.. 가뭄에 불나면 다 끝나는데.
다음화 부터는 상하수도 정비 들어가나요? 이 세대 호환도 좀 다뤄 주세요.
1년에 반은 사람이 호랑이 쫓고 나머지 반은 호랑이가 사람을 쫓았다는 말도 있도만요. ㅋ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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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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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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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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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이 싸하다면 당신도 세종의 갈갈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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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 없지요. 엄청나게 산으로 간다면 모르지만, 자유와 같은 단어도 최근에 생겼지요. 소설의 배경 시대라면 구텐베르크 이전이니까요. 단어(낱말) 등도 개화기에 만들어졌지요. 그래도 대단하군요. 화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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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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