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저리 책을 모았지만 화재 한번이면 귀중한 서책들이...
책을 여러권 만들어 돌이나 벽돌로된 도서관을 지어야할 듯 합니다
역사로 보면 궁에서도 가끔 화재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 당시 고대 역사책은 아직 남아있을 겁니다
특히 명나라에서도 단군조선과 고구려, 부여 등의 역사서는 있었을 거로 추정합니다
세종부터도 조선의 역사를 소중히 다루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집안에 고대 역사서가 있어 조정에 제출하면 벼슬을 올려주기도 했던 걸로 압니다
역사서 귀중히 모으고 정리해야하는데...
우선 나라의 기조부터 새로 만들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조선초라 소중화 어쩌구하는 양반들은 없을 거라 생각하고
조선백성에 조선백성에 의한 조선백성을 위한 것이 옳고
그것이 고려를 폐하고 조선을 세운 이유임을 천명한다면
한글을 만들고 조선의 역사를 정립하는 게 뭐가 문제일까요
조선의 행정시스템은 비효율적입니다
제조, 부제조 같은...
각 관청을 좀 더 현대적으로 세분화하고,
과거를 통해 글공부만 하던 책상물림을 행정에 투입되기 보다
각 관청에서 필요한 인원을 시험으로 뽑되
인턴제를 도입해 업무 능력을 보고 뽑도록 해야합니다
군사제도도 손을 봐야하는데...
문관이 병사들을 지휘해 전쟁을 치루는 거 심각합니다
무과시험을 사관학교 제도로 대체해야...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조선에 도입해서
빠르게 효과를 볼 제도가 많습니다
@tron
가림토 문자는 근현대 창작물로 환단고기가 위서임을 증명하는 결정적 근거 중 하나입니다.
가림토 문자는 애당초 고조선 말은 물론, 심지어 중세 한국어 조차 제대로 표현 못합니다.
한국어는 통일 이전 극심한 변화를 겪었는데, 고조선의 발음, 삼한의 발음, 북방민족의 발음은 물론이고 언어조차 전부 다른데다가, 통일신라 초의 언어, 고려의 언어, 조선후기의 언어끼리도 서로 안 맞습니다.
또한 가림토에 포함된 한자발음도 문제인데, 이게 현대 한국식 한자발음입니다.
중국어는 한나라 시대의 언어, 5호16국 시대의 언어, 당나라의 언어, 송나라의 언어, 원나라의 언어, 명나라의 언어, 청나라의 언어가 모두 안 맞습니다. 오죽하면 명나라 시대의 발음 연구를 위해 조선식 한자발음을 연구하겠습니까? 가림토가 고조선 시대 문자라면 한나라식 한자 발음이 반영되었어야 하는데, 정작 들어간 건 조선 초 발음도 아닌, 근현대 한국식 한자발음입니다.
이는 가림토 문자가 애당초 근현대 한국어에 기반을 두어서 그렇습니다. 초창기 한글을 모체로 근현대 한국어 발음에, 알려진 중세 조선식 발음을 섞어 창작한 것이 가림토 문자입니다.
이 문자는 고조선에 들고 가서 가르쳐봐야 ᄉᆞᄆᆞᆺ디〮 아니하여 고조선 말 표현하는데도 써 먹지 못 할 문자 입니다.
Commen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