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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적...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간이 펜스만 처놓고 놔둔다? 이건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 됩니다.
하지만 본문에 설명했듯이 게이트가 터진다면, [언제 터질지는 알고 있습니다.]
게이트 수치를 측정해서 [게이트 아웃 시간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군, 경찰 병력을 배치한다는 게 얼마나 무의미한 일일까요?
그리고 시간이 경과함에 발생하는 게이트 아웃이 아니라, 게이트 내부에서 사망한 헌터들에 대한 게이트 아웃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부모님의 원수를 향해 덤비는 자식도 아니고, [헌터들이 모두가 죽을 때까지] 싸울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게이트가 얼마나 많이 발생하고 있는지 설명 못 드린 점은 제 불찰이 맞습니다.
하지만 민주의 남편이 게이트로 사망을 한 것도 있고, 최초에 승호가 넘어올 때 게이트에서 나왔을 때조차, 주변에 누군가 있다고 표현을 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비록 제가 게이트가 얼마나 많이 발생하고 있는지 설명드린 적은 없지만, 대학교 안에 게이트가 형성되어도 간이 펜스를 칠 정도로 흔한 세상임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구체적인 수치를 작품에 넣지 않아서 위화감이 드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설명을 드려야 하는 부족한 작품을 내놓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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