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별호, 천마(天魔)!
“그럼 마지막으로 이 서류를 작성해주세요. 헌터 시험 응시를 위한 서류입니다.”
기본 인적 사항을 적은 나는 잠시 펜을 멈추었다.
희망 별호.
천마(天魔).
주인공은 무조건 이거지.
웹소설을 좋아하는 나는 별 생각 없이 두 글자를 적었다.
“천마······!?”
“마교는 강자존의 세계. 그 정점에 선 자가 천마일 텐데······.”
“천마가 갑자기 왜 나와?”
그날, 전 세계가 들썩였다!
등급 측정 불가능한 헌터, 천마의 등장에!
그러나 세상은 모르고 있었다.
사실 나는 엄청 약하다는 걸!
-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한 소설 좋아하시나요?
1년간 구상한 작품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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