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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내가 만들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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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8.06.22 16:30
최근연재일 :
2018.09.17 17:01
연재수 :
4 회
조회수 :
4,099
추천수 :
54
글자수 :
6,999

작성
18.06.22 16:34
조회
1,860
추천
29
글자
2쪽

Prologue - 탄생

DUMMY

"아들입니다. 폐하 축하드립니다."

"제 어미를 빼다 닮았군..."


왼쪽가슴에 커다란 사자 얼굴 모양의 금패가 눈에 띄는 화려한 보는 것만으로도 위압감이 넘치는 패기 넘치는 얼굴과 야성미가 보이는 흐트러진 금발, 근육질의 큰 덩치를 자랑하는 이 남성의 이름은 그란 거스


헤이만 대륙의 귀퉁이의 존재하는 변방 소국의 왕이었다.


"왕비에게 지원금과 따로 거처를 마련해 주도록"

"알겠습니다. 폐하 왕비님은..."

"됐다. 몸이 괜찮아지면 보도록 하지"


뒤돌아서 나가려던 그란은 유모를 향해 말했다.


"아이의 이름은 에단 거스다. 왕비에게 전해주도록"

"네 알겠습니다. 폐하"


그란이 떠난 후 유모는 아이가 있는 작은 바구니 앞으로 와서 아이를 안았다.


아이는 신기하게도 칭얼대거나 전혀 울지 않고 얌전했는데 외모는 그란과는 다르게 붉은 눈에 은빛의 짧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 왕자님... 하아..."


유모가 아기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아이를 보는 유모의 얼굴엔 걱정이 가득했다.


하지만 아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얼굴로 마냥 손과 발만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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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랫폼 이전 및 삭제 안내 18.09.12 260 1 1쪽
2 1화 - 맛없는 세상 +5 18.06.22 1,749 23 13쪽
» Prologue - 탄생 18.06.22 1,861 29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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