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간에 쥐가 들어오면 잡을 생각을 하겠지요.
고양이를 풀거나.
이야기를 풀어 가는건 작가 마음이지만 동화도 아니고 너무 안일하고 스무스하게 넘어가네요.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검은 돈이라고 추적을 포기한다?
발자국 뜨고 지문 채취하고 혈흔 채취하고 지문 뜨고 담배 주워서 외국에의뢰를 해서 조폭들이나 뒷일 처리하는 전담반을 보내서 잡아와 비자금 위치를어떻게 알았나 고문 하겠습니다.
2인자 자리까지 올라간 인간이 맞나요?
겁대가리 없는 불량 청소년이 돈보고 희희낙락 하는 느낌 입니다.
창고에 현찰로 보관한다고요?
언제적 화폐인지 모르겠지만, 해방이후 1950,1953, 1962년 화폐개혁이 있었습니다. 이후 구권은 사용 중지됩니다.
지폐도 지속적으로 바뀌었습니다.
500원권 지폐는 1983년 이후로 사용되지않고있습니다.
만원권 지폐의 경우 1973년 최초사용이후 1979, 1983,1994,2000,2007년도에 변경되었습니다.
어쨌든 사용중지된 지폐를 사용하든, 변경된 구권을 다량 사용하든 소액이 아닌이상 조사들어갑니다.
저 차가 추적안당할거같나... 저거 정치인 비자금이라고 하지 않았나..
애초에 삼촌설득부터 잘못된문제.. 차라리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고딩때 등산하는것처럼 다니면서 조금씩 옴기는게 낳지 저건 그냥
아 몰랑 그냥 옴기고 안걸리고 추적없는걸로해 하고 써갈긴거 아닐까..
다음화에 글이 어찌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그냥 내키는대로 휘갈긴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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