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폭렬천사의 셸터

전체 글


[내 일상] 얼마 전 연나무님의 하소연을 보고......

<아이디어 도둑...에 관한 언급은 뭐, 작가분들이 미숙한 대응을 했다고 생각하고...패스>
전 연나무 님의 글에서 딱 한가지만 눈에 보이네요.
"얼마 줄거냐."

그러고보면...요새들어 문피아에 돈돈돈돈 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긴 했습니다.
리뉴얼 후 유료연재 이야기가 나오면서, 마음 속에 가지고 있던 갈망 같은 게 분출되어 그랬던 것 같습니다.

판타지, 무협도 인정받고 싶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언제부터 판타지, 무협이 그렇게 돈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지금까지

즐거워서 글을 쓰다보니 실력이 늘고,
실력이 느니 읽는 사람도 즐겁고,
읽는 사람이 늘어나니 출판까지 하게 되고,
살다보니 출판으로 인세란 걸 다 받아먹고......
(무한 반복)
"정신을 차려보니 작가란 게 되어 있더라."

이러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즐거워서 글을 쓰는 게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쓰겠다는 걸로 보여 안타깝네요.
남의 돈먹는 거 참 어려운데 말입니다.


전 어떠냐고요?

게임이란 원래 유료화 하면, 베타 테스터 때 넘치던 유저들이 빠져나가죠.

그리고 내 글은 게임소설이니.......

[자세한 것은 생략한다.]



댓글 2

  • 001. Personacon 은소현

    12.12.30 09:30

    게시판은 왜 추천 버튼이 없는거죠? 안타깝네요...^^

  • 002. Lv.1 [탈퇴계정]

    12.12.31 04:55

    그러게요 추천 누르고 싶습니다ㅠㅠ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얼마 전 연나무님의 하소연을 보고...... *2 12-12-27
2 내 일상 | 너랑 절대 같은 라인 안 갈거야. *1 12-12-07
1 내 일상 | 문피아 리뉴얼 후 힘들다는 사람은 크게 둘로 나뉠 것 같습니다. *1 12-11-29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