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ga***** 님의 서재입니다.

라일락1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로맨스

garden5
작품등록일 :
2022.03.01 00:55
최근연재일 :
2023.11.02 22:31
연재수 :
57 회
조회수 :
673
추천수 :
0
글자수 :
51,262

작성
22.09.12 00:12
조회
10
추천
0
글자
4쪽

51

우리가 사는 세계와는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여러 종족과 기술 그리고 문명이 있습니다. 당연히 인간도 존재 하지만 우리와는 다르기에 그 점을 생각하시면서 읽어주세요.




DUMMY

나와 덩치 그리고 그물 모두 날아갔고 검은 땅에 박혔다.

나는 나무에 부딪쳐 의식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날이 밝아 있었고 내 눈앞에는 나우티즈가 같이 누워있었다.

여기는 텐트인 것 같았다. 나는 몸을 일으켰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곳은 텐트가 아니었다. 소우웰로는 없었고 내 검역시 어디에도 없었다. 내 짐 또한 보이지 않았고 보이는 건 방금 상대했던 사냥꾼 놈들과 더 많은 사냥꾼 놈들이었다.

‘분명 내가 전부 처치했는데... 이런! 일당이 더 있었나 보군 지금 보이는 건 만 해도 몇 명이야 심지여 묶여있어! 또!’

그렇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지금 잡혀서 묶여있는 것이다. 지금 중요한 건 내 짐이 어디 있냐인데... 기회를 봐서 이 밧줄을 끊어 버리고 저놈들 천막에 들어가서 짐을 빼오고 도망쳐야 한다. 나우티즈가 깨어나면 가능할 것이다.

나는 그들이 잠들 때까지 기다리면서 놈들의 대화를 들었다.

“이거 물건인걸? 마나까지 사용하는 엄청난 소녀 검사라니 귀족들에게 비싸게 팔리겠어.”

이런. 귀족들에게는 팔려도 우리 가문 이름을 들으면 풀려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 아빠에게... 엄청 혼날 것이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나우티즈에 관한 대화도 들려온다.

“저 남자는 무려 클레스 5의 마법을 사용했단 말이야. 저렇게 어린데 말이야 심지여 잘생겼어... 어린 귀족 소녀나 조금만 더 크면 귀족 아가씨에게 엄청나게 비싸게 팔릴 거야.”

‘저놈들이 나우티즈도 공격했군. 그리고 소우웰로는 도망치는데 성공했나 봐.’

나는 저놈이 나우티즈를 공격했다는것이 너무 짜증이 났지만 조금 참았다.

저들이 자면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저놈이 다음에 한말을 참을 수가 없었다. 정확히 말하면 저놈들 중 여자가 말한 것이다.

“저놈 잘생겼는데 내가 방으로 데려가면 안 될까? 그리고 실컷 고문해야지 얼마나 재미있겠어?”

‘저 사이코패스 놈이.’

나는 눈이 뒤집혀 버렸다. 나는 밧줄을 끊고 그들에게 달려들었다. 그들은 대비를 하지 못했고 내 주먹은 저 사냥꾼 여자의 턱을 죽이지 않으려 노력하며 적당히 올려쳤다.

“퍽!”

그녀는 멀리 날아가 버렸다. 나는 그 상태로 검 하나를 뺐었다. 놈이 당황에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그 상태로 놈들을 배기 시작했다. 정확히 말하면 죽지 않을 부분만 배기 시작했다. 나는 정신없이 배면서 말했다.

“감히 나우티즈를 그따위로 다루려고 해? ”

그리고 이 검이 내 검이 아닌 걸 깜빡하고 마나를 최대로 불어 넣었다.

그리고 내가 이검이 너무 가볍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검이 엄청 뜨거워져 있었다.

나는 놀라서 검을 사냥꾼들에 진영으로 던져버렸고 검은 폭발했다. 나는 흥미로워 하면서 말했다.

“오 이런 기술은 처음이네?”

새로운 기술을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나는 빨리 정신을 차리고 나우티즈에게 묶여 있는 밧줄을 끊어버리고 옆에 떨어져 있는 돌을 사람 한 명에게 던진 뒤 검 하나를 더 뺐어서 검기를 날렸다.

그러자 사람 몇 명이 더 쓰러졌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라일락1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57 57 23.11.02 3 0 3쪽
56 56 22.10.02 10 0 2쪽
55 55 22.10.01 9 0 2쪽
54 54 22.09.25 10 0 2쪽
53 53 22.09.19 10 0 2쪽
52 52 22.09.17 12 0 2쪽
» 51 22.09.12 11 0 4쪽
50 50 22.09.10 10 0 2쪽
49 49 22.09.04 12 0 2쪽
48 48 22.08.22 12 0 2쪽
47 47 22.08.14 11 0 2쪽
46 46 22.08.07 9 0 4쪽
45 45 22.08.06 9 0 2쪽
44 44 22.07.31 10 0 2쪽
43 43 22.07.31 11 0 3쪽
42 42 22.07.24 10 0 3쪽
41 41 22.07.23 15 0 3쪽
40 40 22.07.18 11 0 2쪽
39 39 22.07.16 10 0 1쪽
38 38 22.07.10 11 0 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