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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님의 서재입니다.

라일락1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로맨스

garden5
작품등록일 :
2022.03.01 00:55
최근연재일 :
2023.11.02 22:31
연재수 :
57 회
조회수 :
674
추천수 :
0
글자수 :
51,262

작성
22.09.04 23:44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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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2쪽

49

우리가 사는 세계와는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여러 종족과 기술 그리고 문명이 있습니다. 당연히 인간도 존재 하지만 우리와는 다르기에 그 점을 생각하시면서 읽어주세요.




DUMMY

나는 무지막지한 힘으로 검을 휘둘렀고 상대는 내 힘을 튕겨내지 못해 당황하고 있었다. 그는 놀란 얼굴로 말했다.

“이검과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거야?”

그러더니 나를 더 빠르게 찌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래봤자 소우웰로의 속도보다 느렸고 나는 전부다 막은 후 그를 발로 걷어 차버렸다.

내 발 차기를 맞은 모든 사람이 그렇듯 저 사냥꾼 역시 허공에 떴다.

나는 그가 떨어지고 나서 말했다.

“빨리 꺼져. 그러면 살려주지.”

사냥꾼은 자존심 상한 표정을 짓더니 휘파람을 불었다. 그러자 사냥꾼이 3명 더 나타났다. 그리고 가장 덩치가 커 보이는 사람이 말했다.

“너 꽤 강하구나 하지만 우리 4명을 합친 것만큼은 아니야.”

그리고 자신의 무기를 꺼냈다. 나머지 2명도 마찬가지이다. 도끼와 철퇴 그리고 검이다. 마지막으로 창까지 이런 이건 조금 위험하다. 나는 소우웰로와 나우티즈를 깨울까 했지만 그들을 힘들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나 혼자 싸우기로 했다.

나는 한번 심호흡을 한 후 내 검을 고쳐 쥐었다. 그들은 바로 달려들었고 나는 우선 방어에 전념하기로 했다. 4가지 공격의 방향은 모두 달랐다. 나는 3개 까지는 막을 수 있었지만 하나는 반드시 맞았었다. 철퇴는 내 머리를 향했고 나는 수그려서 피했다. 그 상태로 나를 찔러오는 검과 창을 막았지만 등이 노출돼 도끼가 나를 치려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왼팔로 그의 손목을 비틀어 도끼의 날이 나를 죽이지 못하게 하는 것뿐이었다.

또 한 번은 철퇴에 맞고 한 번은 검에 배이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자 그들도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나는 더 심했다.

나는 하는 수없이 소우웰로와 나우티즈를 불렀다. 하지만 그들은 어디 갔는지 이곳에 없었다. 사냥꾼들은 그저 웃고 있었다.

나는 검을 검집에 끼운 체로 들었다.

위험한 기술을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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