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WB'
"…X 됐네."
아무래도 나는 내가 쓴 소설의 안으로 빙의된 모양이다. 이게 그 말로만 들어본 소설 빙의인가?
다른 작가들이라면 자신의 소설을 둘러보고자 여러 가지를 탐험하겠지만...
'이거 괴담 소설인데...?'
그것도 괴물들 나오고 사람 막 죽고 국가 멸망급 괴물 등장하는.
"... 진짜 잣 됐네."
자신의 괴담 소설에 빙의하게 되어버린 창현. 곧 자신의 만들어낸 수많은 괴물들에게 살아남기 위한 투쟁이 시작된다.
본 소설은 SCP를 모티브로 한 소설이며 작품 소개는 장난식으로 써져있지만 실제 소설속 분위기는 암울한 배경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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