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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난하기 때문에 수입산 척아이롤을 먹습니다.
국산 돼지고기랑 비슷한 가격이지만 까놓고 돼지 굽기보단 소 굽기가 더 쉽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귀찮지만 올리브유 바른 후 후추 문질러서 냉장고에 놔두세요.
그리고 굽기 직전 소금 뿌리면 육즙 손실 없이 잘 구워집니다.
웰던까지는 가지 마시고 미디움 전에서 끝내세요.
레스팅 하고 나면 좀 더 익어서 딱 미디움입니다.
틀니 끼신 우리 아버지도 웰던은 질기지만 미디움이나 웰던미디움까지는 잘 드시더군요.
프랑스가 영국요리를 씹지만 고기 굽는것 하나는 인정한다는 말대로 영국 고기요리는 많은 노하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 어... 맛있게 먹었는데. 곰탕 좀 끓이자.
독자 : 예, 아버지 ㅠㅠ(사태살을 물에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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