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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첫 댓글 감사합니다 .^^
사실 먹을만한 특수부위는 손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갈매기살이나 항정살 가브리살이 사실상 전부 입니다.(머릿고기는 뺴겠습니다.) 갈매기살은 소고기와 비슷한 감이 있지만 특유의 냄새가 아주 약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항정살은 대부분 좋아하시지만 비계씹는 느낌이라며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거요. 가브리살은 의외로 흔합니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안 사먹거든요. 규모가 좀 큰 정육점가셔서 가브리살 있습니까? 물어보시면 삽겹이랑 큰 차이 안나는 가격에 사실 수 있을겁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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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분이 어떤 분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 저는 오늘 앞다리(전지) 볶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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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시군요. 근데요... 사실(저도 한우 특수부위는 거의 못먹어봤어요. 워낙 비싼거라 팔아야 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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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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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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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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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음식 글을 쓰면 확실히 살이 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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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항정살 맛을 엄청 보신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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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맞습니다 원래는 머릿고기 쪽의 부위들을 말했지만 근래에는 거의 작업후 상품가치 없는 고기로 지칭하죠 개인이 머릿고기를 구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
뼈국물을 끓이시는걸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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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제외하고 순수한 맛을 원하신다면, 오래된 동네 정육점을 추천합니다.
장사를 오래할 수 있던 것에는 전부 이유가 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안창살, 새우살, 살치살을 가장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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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과분한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초반부도 지나지 못했는데 너무 죄송하잖아요 ㅜㅜ
제 글이 돈 받을 자격이 되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만드시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더 열심히 생각해서 좋은 글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라고 썼는데 공모전이라 쪽지가 안된답니다.

안그래도 그부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생생한 현장감을 위해 그냥 쓰기로 한거죠. 순화해서 사용해보니 몰입도가 심하게 떨어지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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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생명줄과 같으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당하는 자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이죠.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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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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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마다 부위가 다르긴 하지만 뽈살이든 배받이 살이든 맛있기는 매 한가지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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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신껏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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