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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사 상부와 장수들도 장부 가라친거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라를 진짜로 만들면 반란 일어날게 뻔해서 냅둔거고요. 원역사에서도 산성 보수 시키자 어차피 여기 안 올건데 왜 역 시키냐 하고 항의 들어왔어요.
그리고 당시 왜군 침략을 많아야 수만으로 놨는데 이 정도면 당시의 가라군적+중세 특유의 징병+기타 산성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문제는 왜나라가 이후 수백년 후 크림전쟁은 되야 기록이 깨지는 수십만 대군 드랍을 진짜 했다는거죠... 이게 한국사에 나오고 워낙 중요 사건이라 많이 나와서 정상처럼 보이는거지 이건 당시 누구도 예상이 불가능해요. 괜히 당시 중국이 조선이 배반한거 아니냐고 한게 아닙니다. 그냥 해적무리가 통일 했다고 수십만 대군 드랍 vs 제 1번국의 배신으로 생각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후자가 더 개연성 있거든요.
물론 우리의 지구 작가는 개연성 따위는 버렸기 때문에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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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FREE 황태자 책봉식 +2 | 22.09.21 | 4,810 | 105 | 11쪽 | |
12 | FREE 변화의 시작 +6 | 22.09.20 | 4,782 | 100 | 12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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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FREE ㅈ됐다. +10 | 22.09.13 | 7,466 | 160 | 12쪽 | |
4 | FREE 황태자 결정 +8 | 22.09.12 | 7,915 | 149 | 11쪽 | |
3 | FREE 어전 회의 +12 | 22.09.11 | 8,259 | 165 | 12쪽 | |
2 | FREE 허리X신 +21 | 22.09.11 | 9,793 | 186 | 11쪽 | |
1 | FREE 프롤로그 +12 | 22.09.11 | 10,873 | 150 | 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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