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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사학도 님의 서재입니다.

내가 바로 고려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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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꿈사학도
작품등록일 :
2022.09.11 21:01
최근연재일 :
2023.07.13 06:00
연재수 :
313 회
조회수 :
344,456
추천수 :
9,269
글자수 :
1,82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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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2.09.15 12:15
조회
6,434
추천
133
글자
16쪽


작가의말

선조 이연이 명나라 장수들에게 설설 기었던 이유는 이연이 당시 전황이 나빠져 요동으로 도망치겠다고 할 정도로 나라가 망가졌고, 명군의 도움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럴 일이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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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61 goek1102
    작성일
    22.09.15 13:34
    No. 1

    조선 최강의 함대를 두번이나 박살낸 전설의 일본군 명장이 여기서 사라지는구나 ㅋㅋ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22.09.18 23:10
    No. 2
  • 작성자
    Lv.53 천상리류
    작성일
    22.10.29 00:46
    No. 3

    하 ... 왜 정예 병력을 소모 할려하시지 ... 물자만 지원하고 이순신 장군 기용하게 계략을 써야지 조선에 퍼 주는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맛있는새우
    작성일
    22.10.31 00:54
    No. 4

    선조가 얼마나 명나라 장수들에게 벌벌 기었는데....
    임진왜란 전에는 모가지가 뻣뻣했나요....? 아닐텐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6 맛있는새우
    작성일
    22.10.31 00:54
    No. 5

    선조가 명나라에 얼마나 개새끼처럼 기었는지는 좀만 찾아보면 나옵니다. 조금 아쉬워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c*****
    작성일
    22.11.26 11:42
    No. 6

    맛있는새우// 임진왜란때는 나라버리고 명나라로 튀겠다고 해서 권위가 바닥쳤잖아요. 그러니 명군에 빌붙어야 했던거고 지금은 권위가 살아있는데 명군 눈치를 왜 봅니까.
    선조의 상황이 이처럼 확연히 다른데 뭐가 아쉽다는 건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mc*****
    작성일
    22.11.26 11:49
    No. 7

    전쟁전에는 대간들의 반대에도 이순신을 기어이 전라좌수사로 임명할 정도로 선조의 권위가 살아 있었고 전쟁터지자 의주까지 튀어서는 명으로 넘어가겠다고 해서 권위가 바닥을 쳤어요.
    왜군 못막고 평양을 거쳐 의주까지 도망간건 신하들이 왕을 제대로 못모신 탓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 왕이 나라 버리겠다고 한순간 왕의 권위는 끝난 겁니다. 거기다 세자가 분조 이끌며 활약하고 있었으니 더욱... 당시 조선이 골수 성리학 유교국가였으니 그나마 양위소동부리며 지랄이 가능했던 거지 고려정도만 됐어도 신하들이 양위하라고 먼저 지랄했을 겁니다.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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