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
선조 이연이 명나라 장수들에게 설설 기었던 이유는 이연이 당시 전황이 나빠져 요동으로 도망치겠다고 할 정도로 나라가 망가졌고, 명군의 도움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럴 일이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요.
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선조 이연이 명나라 장수들에게 설설 기었던 이유는 이연이 당시 전황이 나빠져 요동으로 도망치겠다고 할 정도로 나라가 망가졌고, 명군의 도움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럴 일이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요.
전쟁전에는 대간들의 반대에도 이순신을 기어이 전라좌수사로 임명할 정도로 선조의 권위가 살아 있었고 전쟁터지자 의주까지 튀어서는 명으로 넘어가겠다고 해서 권위가 바닥을 쳤어요.
왜군 못막고 평양을 거쳐 의주까지 도망간건 신하들이 왕을 제대로 못모신 탓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 왕이 나라 버리겠다고 한순간 왕의 권위는 끝난 겁니다. 거기다 세자가 분조 이끌며 활약하고 있었으니 더욱... 당시 조선이 골수 성리학 유교국가였으니 그나마 양위소동부리며 지랄이 가능했던 거지 고려정도만 됐어도 신하들이 양위하라고 먼저 지랄했을 겁니다.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
17 | FREE 쇼미더머니(1) +13 | 22.09.25 | 4,551 | 108 | 12쪽 | |
16 | FREE 요동 +6 | 22.09.24 | 4,519 | 96 | 10쪽 | |
15 | FREE 풍신수길 +4 | 22.09.23 | 4,641 | 97 | 12쪽 | |
14 | FREE 태자의 스승 +4 | 22.09.22 | 4,725 | 106 | 11쪽 | |
13 | FREE 황태자 책봉식 +2 | 22.09.21 | 4,812 | 105 | 11쪽 | |
12 | FREE 변화의 시작 +6 | 22.09.20 | 4,783 | 100 | 12쪽 | |
11 | FREE 조선의 준비 +5 | 22.09.19 | 5,182 | 100 | 12쪽 | |
10 | FREE 악당 +4 | 22.09.18 | 5,289 | 96 | 11쪽 | |
9 | FREE 고민 +4 | 22.09.17 | 5,683 | 118 | 10쪽 | |
8 | FREE 회유 +8 | 22.09.16 | 6,009 | 136 | 12쪽 | |
» | FREE 손님 +7 | 22.09.15 | 6,435 | 133 | 16쪽 | |
6 | FREE 장익덕 +9 | 22.09.14 | 7,132 | 143 | 11쪽 | |
5 | FREE ㅈ됐다. +10 | 22.09.13 | 7,466 | 160 | 12쪽 | |
4 | FREE 황태자 결정 +8 | 22.09.12 | 7,915 | 149 | 11쪽 | |
3 | FREE 어전 회의 +12 | 22.09.11 | 8,259 | 165 | 12쪽 | |
2 | FREE 허리X신 +21 | 22.09.11 | 9,795 | 186 | 11쪽 | |
1 | FREE 프롤로그 +12 | 22.09.11 | 10,874 | 150 | 3쪽 |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