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봉의 네크로맨서 작가 나의 날에입니다.
아무래도 글을 전업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취미로 쓰고 있다보니
본업을 따로 하고 있는데요
올해 유독 본업에서 업무가 많아져서 소설을 계속해서 쓰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연재일수를 줄여도보고 1주일에 한화라도 업로드 할까 생각했었지만,
당장 3~4월에 개인적으로 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
개인적으로 하루에 휴식시간을 평일에는 1시간도, 주말에도 많이 가지긴 어려워서
부득이하게 휴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업무에 적응하고 나아질때까지
빠르면 한달, 길면 2달~3달 정도 잡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연재를 이어갈 마음이 컸는데
(그리고 처음으로 선호 130명도 찍었는데...)
갑작스럽게 휴재결정을 내린부분 양해부탁드립니다.
다시 돌아왔을 때 얼마나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여유를 가지고 마음에 드는 글을 쓸수 있을때, 가능한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선봉의 네크로맨서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한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아무리 늦어도 연재중단은 없이 꼭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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