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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1654_wegoleft 0727 님의 서재입니다.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대체역사

유료 완결

간다왼쪽
작품등록일 :
2022.10.20 18:30
최근연재일 :
2024.02.16 18:00
연재수 :
521 회
조회수 :
2,345,751
추천수 :
170,884
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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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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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2

  • 작성자
    Lv.99 g2******..
    작성일
    22.10.25 18:43
    No. 1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0 오엥오엥
    작성일
    22.10.25 18:47
    No. 2

    여태까지의 서술도 그렇고
    이번 화도 그렇고

    집요할 정도로 주인공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는군요.
    그리스 신화의 양치기 출신 유명인물한테 빙의한 걸까요?

    이를테면...기원전 1200년 경의 파리스라든가...

    찬성: 151 | 반대: 0

  • 작성자
    Lv.70 오엥오엥
    작성일
    22.10.26 00:31
    No. 3

    주인공의 행적과 파리스의 신화 속 행적을 보니, 싸하네요.

    주인공 : 기원전 11세기 이전의 과거에 갔다 / 양육방침이 고대의 보통 부모들과는 다른, 수상한 부모 아래서 양치기 일하면서 성장 / '이노'라는 요정과 알고 지내는 사이

    파리스 : 역사적으로는 트로이 전쟁이 약 기원전 13세기쯤에 발생한 걸로 추정 / 신탁 때문에 양부모 밑에서 양치기 일하며 성장 / 양치기 시절에 님프(요정) 오'이노'네와 결혼

    이런 확증편향이 생기고 나니까, 이노마저 수상해보입니다. 주인공에게 고약을 붙여줘서 상처가 치유되게 만들었죠. 파리스의 아내인 오이노네는 히드라의 독에 당한 자도 치유할 수 있는 요정이었다는데, 그 점과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근대의 합리주의적 사고에 익숙한 주인공은 파리스(?)의 흑태양 같은 운명을 극복하고, 대체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새삼스레 기대되네요.

    찬성: 223 | 반대: 0

  • 작성자
    Lv.18 뤼마니테
    작성일
    22.11.01 20:28
    No. 4

    알코올은 마약 맞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73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회쥬지자
    작성일
    22.11.01 20:55
    No. 5

    디오니소스의 숭배자? 디오니소스 신도들이 악질이긴 했지

    찬성: 39 | 반대: 0

  • 작성자
    Lv.24 oh*****
    작성일
    22.11.02 02:17
    No. 6

    강호의 도리는 뭔 ㅋㅋㅋㅋㅋㅋ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24 oh*****
    작성일
    22.11.02 02:30
    No. 7

    아니 잠깐 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러워서 몰랐는데 이번화 분량이 미쳤네

    찬성: 21 | 반대: 1

  • 작성자
    Lv.24 oh*****
    작성일
    22.11.02 02:34
    No. 8

    와 그러고 보니까 여태 주인공 이름이 안 나왔네 ㄷㄷ

    찬성: 85 | 반대: 0

  • 작성자
    Lv.51 봉산하차장
    작성일
    22.11.02 18:40
    No. 9

    영혼의 대결은 비문학입니까?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Lv.39 내가김가다
    작성일
    22.11.02 18:56
    No. 10

    호옹이?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9 DevilKim
    작성일
    22.11.02 19:09
    No. 11

    왕자니까 다른 양치기 부모들처럼 함부로 막대하고 노동착취 못하고 오냐오냐하면서 자란 거 맞을지도? 테오는 파리스 왕자 경호원일수도? 역시 대체역사소설 독자님들 촉이 좋으시네용

    찬성: 129 | 반대: 0

  • 작성자
    Lv.42 g5******..
    작성일
    22.11.02 23:02
    No. 12

    ?? :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찬성: 74 | 반대: 0

  • 작성자
    Lv.60 비과학적
    작성일
    22.11.03 02:48
    No. 13
  • 작성자
    Lv.99 옳은말
    작성일
    22.11.04 20:30
    No. 14

    판은 숭배하면서 디오니소스는 배척하는건가. 글이 왤케 안읽히지

    찬성: 12 | 반대: 20

  • 작성자
    Lv.72 아침기상
    작성일
    22.11.05 11:24
    No. 15

    왜 마약상을 방해하려 하지? 조용히 빠져나가는게 보통 생각나지 않나?

    찬성: 19 | 반대: 0

  • 작성자
    Lv.11 g8******..
    작성일
    22.11.06 01:34
    No. 16

    고대, 그리스세계, 양치기, 요정아내 이 네단어만 나와도 트로이의 파리스가 나온다면 그 자는 필시 초등학생들의 맥심,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를 읽었을 것이다

    찬성: 94 | 반대: 1

  • 작성자
    Lv.79 비단연꽃
    작성일
    22.11.07 21:53
    No. 17

    아니 ㅅㅂ 마약상한테 들켜서 큰일난줄 알았는데 ㅋㅋㅋ
    술 ㅋㅋㅋㅋ

    찬성: 16 | 반대: 0

  • 작성자
    Lv.81 바얀티무르
    작성일
    22.11.08 01:09
    No. 18

    디오니소스인가?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7 반짝s
    작성일
    22.11.09 05:04
    No. 19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지금봐도 꿀잼..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37 카버스
    작성일
    22.11.10 22:35
    No. 20

    디오니소스인 것 같은데 주인공 이미 정신개조당한건가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4 n1******..
    작성일
    22.11.11 04:38
    No. 21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맥주때문에 새워졌다는 가설이 있을정도로, 인류사에서 술은 때놓을수 없는 존재인데...

    마약도 아니고 술이 금지...?

    생각해보니 주인공 사는곳 '지명' 나온적 있나?

    저 '동네', 대체 뭐하는 곳이지?

    찬성: 63 | 반대: 0

  • 작성자
    Lv.13 dl******..
    작성일
    22.11.11 13:46
    No. 22

    주인공은 파리스고 디오니소스의 사도가 된건가? 그로신에서 디오니소스 술마시고 기억인가 감정인가 잃은 공주 있었던 것 같은데 저 술을 마심으로써 잊었던 사실을 자각한건지 알고 있던 사실을 망각하게 된 건지 모르겠다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81 Megabran..
    작성일
    22.11.11 22:07
    No. 23

    인문학도의 마지막 자존심 술ㅋㅋㅋㅋ이거 경험담의 향기가.....ㅋㅋㅋ

    찬성: 23 | 반대: 0

  • 작성자
    Lv.67 버벌진트
    작성일
    22.11.13 16:09
    No. 24

    디오니소스 꽤 든든한 배경이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墨玄
    작성일
    22.11.15 23:01
    No. 25

    밐에분들 대다나시네.. 파리스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22.11.18 16:00
    No. 26

    글은 괜찮게 보이는데 주인공 의식 일관성이 없어 이상할 장도입니다.
    저기가 위험해 피하면서 거기로 가자
    술이 좋아 하지만 안 마실거야 맛있게 먹자
    글들이 중구난방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판 디오니소스 같은 술의 신 과의 만남을의 비상식적 상황을 중의적으로 묘사하려고 한건지, 그냥 작가님이 술을 좋아하셔서 그 상태로 쓴건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글 읽을 독자들이 좀 편하게 읽기 좋게 의식이 흐름이 자연스러웠으면 합니다

    찬성: 48 | 반대: 17

  • 작성자
    Lv.39 예모
    작성일
    22.11.19 02:19
    No. 27

    테오형 아폴론이랑 관계있는거같음
    잘생기고 활잘쏘고 위기때마다 나타나고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64 ck*****
    작성일
    22.11.19 15:44
    No. 28

    설마 디오니소스 본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작성일
    22.11.19 18:19
    No. 29

    주인공이 말하는게 자동으로 번역되는게 아닌 이상 마약이라는 개념이 없다면 그런 단어도 존재하지 않으니 주인공이 마약 운운하는게 말이 안되는거같음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60 햇빛낮잠
    작성일
    22.11.19 20:06
    No. 30

    와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아시는구나!
    겁.나.재.미.있.습.니다.

    찬성: 4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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