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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라는데 기원전 1100년부터 기원전 146년경까지를 나타내는 겁나 넓은 개념이라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보는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죠. 밑에 어떤 분이 이야기하신 소크라테스는 기원전 470년경 사람으로 보고 있으니 초기 기준라면 무려 소크라테스가 태어나기 600년도 전일수도 있고요. 후기 기준이라면 이미 문명이 제대로 꽃 피우기 시작한 시점 일수도 있죠.
그런데 소설 배경이 그리스로마 신화때를 기준으로 본다면 후기보가는 초기가 배경이 될 가능성이 높죠. 그리스에서 신화로 취급될거면 그 시기보다 더 전의 이야기 일테니깐요. 선사시대로 보는것도 아주 이상하지는 않지만, 애초에 작가가 실제 역사가 아닌 우리가 인식하는 그리스로마 시대의 느낌으로 묘사한다고 이야기하고 시작한 만큼 현실적이고 어두운 느낌을 원하면 다른 소설을 찾아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애초에 작가가 이런 느낌으로 쓰겠다고 했는데 다른 소리하면서 거부감이 든다고 하는 이유도 이해가 안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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