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영진입니다.
우선 며칠 간의 휴재를 기다려주신 독자님들께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래라면 이번 주 월요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어야 했는데, 도저히 글이 잡히지 않아 또 이틀을 쉬고 말았습니다.
지각연재로 인해 기본도 안 되었다는 말도 들었고, 또 징징대지 말라는 말도 들었지만 그 모두가 저의 불찰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니 독자님들껜 그저 죄송스럽고 송구할 따름입니다.
다행히 오늘에서야 다시 정신을 차리고 연재를 시작하지만, 또다시 이런저런 댓글들로 인해 다시 연재를 중단할까봐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댓글을 허용하지 않고 연재를 할 예정이니, 이 점은 부디 양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독자님들과 함께 완결을 향해서 달려볼까 합니다. 작가의 불성실함과 미숙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따라와 주고 계신 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연재시간: 월화수목금 오후12시
고영진 드림
p.s 오늘 12시에 두편 연참입니다 이걸로 휴재에 대한 약간의 보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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