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해되는데? 주인공은 본인 눈으로 환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도 몇번이나 검증하고 나서야 믿었고, 그것도 완벽한 능력이 아니라는걸 아는 사람이었음. 이제까지 주인공이 이식받은 손으로 한거라곤 봉합 뿐이었고. 수술을 할 기회는 아예 없었고 봉합조차도 이 손이 수술도 가능하다, 라고 판단할만한 사례는 아예 없었음. 주인공이 본인 손에 확신이 없는것도 그럴만하다고 생각함.
수술에 자신이 없으면 아예 외과의를 그만 둬야지 그동안 수술 가능한지 확인도 안하고 생명을 소중히 한다면서 정말 무책임하기 그지 없네요. 마취의는 대낮에 술먹고 음주상태에서 본인은 뛰어난 의사라 실수가 없다는 듯 환자로 실험하고.음주운전과 뭐가 다른가요.총체적으로 자격미달이네요.저러곤 술먹은지 한참되서 괜찮다고 변명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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