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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프스키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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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유료 완결

까다롭스키
작품등록일 :
2023.01.01 00:57
최근연재일 :
2023.12.26 19:00
연재수 :
280 회
조회수 :
496,668
추천수 :
48,541
글자수 :
3,2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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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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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9

  • 작성자
    Lv.67 MrGuinne..
    작성일
    23.02.01 19:05
    No. 1

    엥? 보헤미아 왕은 프라하성이 아니라 비셰흐라드에 거주했나요?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까다롭스키
    작성일
    23.02.01 20:01
    No. 2

    질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당시 보헤미아의 '정궁'에 가까운 것은 프라하 성이었지만, 이미 카를 4세 재위 말기부터 비셰흐라드가 재건되어 자주 별궁으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벤첼(바츨라프) 4세가 비셰흐라드와 프라하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했을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 모자란 성품, 프라하 대주교를 비롯해 어지간한 유력자들과는 척을 졌던 그 무렵의 정치적 상황, 그리고 그가 1411년부터는 프라하에서 훨씬 더 떨어진 쿤라티체에 노비 흐라드 궁을 세우고 그곳에 주로 머물던 점을 고려했을 때 작중 시점에서 비셰흐라드에 머물렀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22 예수초즌
    작성일
    23.02.01 19:08
    No. 3

    기꺼이 인체실험을 자처하다니 어흐흑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54 꿀벌의벌꿀
    작성일
    23.02.01 19:09
    No. 4
  • 작성자
    Lv.39 Fateweav..
    작성일
    23.02.01 19:10
    No. 5

    다행입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jj******..
    작성일
    23.02.01 19:11
    No. 6

    아무것도 검증되지않은 백신을
    대의를 위해 자진해서 맞으며 희생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기리며 지은 말비옴 이라는 이름은 인류 문명이 남아있는이상 불멸할 지어니

    이 얼마나 슬프면서도 아름답고 로망이 가득한 이야기란 말인가.

    찬성: 68 | 반대: 0

  • 작성자
    Lv.85 MN
    작성일
    23.02.01 19:11
    No. 7

    말비욤을 기억하라!

    찬성: 18 | 반대: 0

  • 작성자
    Lv.20 wb*****
    작성일
    23.02.01 19:12
    No. 8

    고작 1천명이 죽었을 뿐이다. 검은 책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을 거라고 믿었던 시그리드에게는 적은 숫자가 아니겠지요

    찬성: 47 | 반대: 0

  • 작성자
    Lv.17 야일공
    작성일
    23.02.01 19:13
    No. 9

    죽음에게 죽음을. 보헤미안 랩소디의 "I don't wanna die" 부분과 겹쳐 들리네요.
    희생된 이들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한 명칭과 그들에 대한 묘사에서 그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또, 독일인들과 보헤미아인이란 이름으로 갈라져 있던 이들 중 일부라도 죽음을 건너 하나가 되는 묘사도 가슴 벅차네요. 어떤 종류의 희망을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찬성: 41 | 반대: 0

  • 작성자
    Lv.29 하늘누리
    작성일
    23.02.01 19:16
    No. 10

    감동적이다... 7인의 이름은 이제 세대와 세대를 거쳐 의사들의 입과 책으로 전해지겠네요

    찬성: 24 | 반대: 0

  • 작성자
    Lv.66 PnPd
    작성일
    23.02.01 19:17
    No. 11

    '프라하의 시민들'이야말로 인간이 병마를 무찌르기 위하여 죽음을 택한 숭고한 희생의 상징이 되겠군요

    찬성: 27 | 반대: 0

  • 작성자
    Lv.27 네비아찌
    작성일
    23.02.01 19:19
    No. 12

    후세에 로댕이 칼레의 시민 대신 프라하의 시민 조각상을 만들듯.

    찬성: 25 | 반대: 0

  • 작성자
    Lv.64 ageha19
    작성일
    23.02.01 19:25
    No. 13

    이단이니 참된 신앙이니 하는 말다툼 따위 전부 인간의 어리석음일 뿐. 신이 진정 있다면 그런 무리들보다, 손가락질받는 것을 감수하며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만들어보려 한 시그리드 - 그리고 그녀에게 호응해 거룩한 목숨을 바친 의인들을 먼저 천국으로 맞아들이겠지요.

    찬성: 25 | 반대: 1

  • 작성자
    Lv.31 si******..
    작성일
    23.02.01 19:25
    No. 14

    남아있었던 프라하의 사람들은 도망쳤던 왕이든 대주교든 엄청나게 꼬와할게 뻔하군요.
    심지어 체코인들만이 아니라 독일인들까지 목숨이면 일단 살리고 봤고 이를 통해 나라로 구분하지 않고 얀 후스와 시그리드의 지지자들이 생겨났군요.

    백신을 위해 희생한 7인의 이름을 따왔다고 했을때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찬성: 33 | 반대: 0

  • 작성자
    Lv.33 by******..
    작성일
    23.02.01 19:27
    No. 15

    두고두고 전해지다 미래엔 동상이 세워질 미담이 지금 만들어졌다

    찬성: 17 | 반대: 0

  • 작성자
    Lv.44 스테반르세
    작성일
    23.02.01 19:28
    No. 16

    말비욤!! 말비욤!! 미할, 안나, 렌카, 바츨라프, 야녜크, 오토, 미쿨라스!!!

    찬성: 3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항상여름
    작성일
    23.02.01 19:30
    No. 17

    왕 : 내 권력을 위협하는 마녀와 이에 홀린 얀 후스를 죽여라.
    보헤미아 시민 : 혁명은 내취향이 아니었는데.

    찬성: 88 | 반대: 0

  • 작성자
    Lv.17 KaiMan.B
    작성일
    23.02.01 19:30
    No. 18

    작은 사람의 그림자가 보이는구나

    겁쟁아, 겁쟁아,

    그런 무모한 짓을 하겠다고?

    기꺼이.

    산사태가 온다 해도, 현실을 마주하고 이겨내리라.

    찬성: 33 | 반대: 0

  • 작성자
    Lv.29 치킨mania
    작성일
    23.02.01 19:32
    No. 19

    말비욤 이라고 말할때 울컥했다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21 티티치티
    작성일
    23.02.01 19:35
    No. 20

    말비욤은 무슨 이름들의 약자인가... 이거 분명 시험으로 나옵니다

    찬성: 49 | 반대: 0

  • 작성자
    Lv.16 st****
    작성일
    23.02.01 19:36
    No. 21

    중세 아홉 위인 조각상처럼 훗날 프라하의 일곱 성인 미할, 안나, 렌카, 바츨라프, 야녜크, 오토, 미쿨라스 조각상이 대학 안에 세워지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죽음으로서 죽음을 이기고 불멸할 이름을 남긴 프라하의 평범한 사람들ㅜㅜㅜ

    찬성: 33 | 반대: 0

  • 작성자
    Lv.34 UltronMk..
    작성일
    23.02.01 19:38
    No. 22

    이걸 성공하네 ㄷㄷㄷ... 아니. 시그리드 입장에선 실패군요.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17 야일공
    작성일
    23.02.01 19:40
    No. 23

    아, 후스가 '철회하겠느냐'라고 말하지 못하는 부분도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후스 본인의 실제 모습과도 겹쳐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찬성: 25 | 반대: 0

  • 작성자
    Lv.16 st****
    작성일
    23.02.01 19:47
    No. 24

    저 세계에선 미래에 <말비욤> 영화 나와서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처럼 중세사 시간에 수업자료로 틀어줄 것 같다

    찬성: 21 | 반대: 0

  • 작성자
    Lv.87 Changgat
    작성일
    23.02.01 19:58
    No. 25

    말비욤 드라마 7부작 만들면 딱 좋을듯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67 dlsndlxm
    작성일
    23.02.01 19:59
    No. 26

    천연두백신이 흑사병에도 면역력 살짝 올려준다는걸 어디서 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칠판에이름
    작성일
    23.02.01 20:09
    No. 27

    기적이여 스스로를 희생한 저 고결한 이들을 위해 강복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찬성: 29 | 반대: 1

  • 작성자
    Lv.17 ro****
    작성일
    23.02.01 20:37
    No. 28

    죽음에게 죽음을!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끼가낀돌
    작성일
    23.02.01 20:50
    No. 29

    잘 보고 갑니다 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6 kimkin19..
    작성일
    23.02.01 22:12
    No. 30

    아니 이게 되나..?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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