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합니다.
옆집냥아치의 아들랑구 되는 장화입니다!
밥달래요.
이 녀석을 보면 자꾸 예전에 데리고 있던 션이가 생각나네요. 혹시 우리 집 고양이의 피가 섞였나 싶어서. 자꾸 보면 볼수록 끌리네요. :D 우리집 션이 아깽이때랑 너무 닮았어요. ㅎㅎ 기분탓이겠지만요 :{
발이 하얀 것이 꼭 장화신은 것 같아서 어머니께서 이 녀석 이름을 장화라고 지어주셨어요. 제가 몇 번 맛난 걸 줬더니 왔어요 :D
엄마는 안닮고 아빠 판박이더라고요. 딸랑구도 있는데 걔는 너무 경계가 심해서. :(
이 아이는 친화력 만큼은 제 엄마를 닮았어요. 얼마나 사람을 잘 따르는지. 꼬맹아~ 하면 뛰어와요. XD
평소에 밖에서 사진 찍으려고 시도했었는데. 계속 실패했거든요. 제가 가까이 가면 막 다가와서 부비부비해가지구 사진 찍을 틈이 안나왔었던.
귀여워요 ~3 ~
001. 이웃별
16.11.28 18:02
오우오웅오웅 ♥ㅁ♥
우리 순딩이 마당냥이 아빠랑 완전 똑닮았어요! 아웅 심쿵 하앜
002. Lv.52 김윤우
16.11.28 18:39
귀엽죵~~ 발이 특히 귀여워용 XD 헐! 우리 꼬맹이네 아빠도 딱 저렇게 생겼는데. 동묘?!
003. Lv.36 말로링
16.11.28 21:30
오옷! 도도한 고양이 같아요~ㅎㅎ
004. Lv.52 김윤우
16.11.28 21:53
도도하긴요! 실제로 보시면 완전 개냥잌ㅋㅋㅋ
005. Lv.36 온연두콩
16.11.28 22:30
끝이 모두 동글 동글해요. 귀여우다... ㅠㅠ
006. Lv.52 김윤우
16.11.28 22:52
히.. 오죽하면 제가 대뜸 가서 사진을 찍었겠어요. 저게 집 통유리창 열 생각도 못하고 그대로 찍은거예요 ㅋㅋㅋ 급해서.
007. [탈퇴계정]
16.11.29 03:08
꼬리@@@!!!!!
008. Lv.52 김윤우
16.11.29 11:45
꼬리 완전 짧아욥! 개 귀엽! XD